첼시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팔카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9월 1일 |
![첼시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팔카오.](https://img.zoomtrend.com/2012/09/01/d0113625_504121dd80003.jpg)
[오늘경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사진한장. 출처 : Sky Sports] 슈퍼컵은 하나의 이벤트성 게임입니다. 전시즌 UEFA가 주관하는 두 클럽대항전의 챔피언들이 자웅을 겨루면서 새로운 시즌이 열림을 알리는 대회입니다. 이 경기가 열리기 전에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토레스였습니다. 자신을 키워낸 클럽이었고, 최근에 슬럼프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이번경기도 토레스의 부활을 위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기의 주인공은 토레스가 아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팔카오, 그리고 경기의 주인공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아닌, 유로파리그의 우승팀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첼시의 공격과 수비는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된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라리가가 EPL의 위에 있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7Round 결과
By Just Story | 2016년 3월 5일 |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7Round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6/03/05/c0209584_56da975f2b538.png)
두둥!!런던 더비 첼시전이 다가왔습니다.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첼시가 배당률이 높았습니다.잔뜩 쫄아서 경기에 임했죠ㅋㅋ 케인!!!!!!!!!!전반을 0:0으로 마치고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케인이 멀티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ㅋ 경기는 거의 비등비등했고 우리팀이 조금 앞섰네요. 태클 성공률ㄷㄷ MOM은 당연히 케인이 받았습니다.위에 엄청난 태클 성공률 보셨죠??중앙수비수 두명이 평점 8점ㅎ그리고 에이스 에릭센이 도움을 2개 기록하며 8점을 받았네요.손흥민은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교체시켰어요. 활약도 그닥이었고요ㅋ 이쯤에서 팀 상황판을 한번 볼게요.최다 득점은 케인, 최다 도움은 에릭센, 평균 평점은 베르통언이 가장 높습니다. 에이스 에릭센의 상황..이적 안시켜줬
2011-2012 EPL 36R 선덜랜드 vs 볼튼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4월 29일 |
![2011-2012 EPL 36R 선덜랜드 vs 볼튼](https://img.zoomtrend.com/2012/04/29/c0089237_4f9cc32309bba.jpg)
O' Captain, My Captain - 공격 vs 공격. 기쁨과 아쉬움. 로테이션 안하는 팀 vs 로테이션 못하는 팀. - 미들진이 부상으로 완전 붕괴된 볼튼은 오늘 4-4-2 포메이션이라는 도박을 강행했다. 케빈 데이비스와 은곡의 투톱, 기존 미들진에서 미야이치가 벤치로 내려갔고, 수비진에는 임대한 보야타를 우측 풀백으로 배치시켜놨다. - 은곡은 아직도 투톱에선 공기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AV전에서도 후반 투톱체제로 넘어갈 때, 골 넣은 것 빼곤 존재감이 희박했고, 그것도 이글스가 만들어준 거였다. 오늘도 빗맞은 발리슛 외엔 딱히 인상적인 활약 없이, 64분경에 클라스니치와 교체되었다. 케빈 데이비스는 전성기가 지났다고 해도 케빈
로만 라지에타가 터져쓰요!!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2년 11월 22일 |
![로만 라지에타가 터져쓰요!!](https://img.zoomtrend.com/2012/11/22/b0092128_50ac9f301d057.jpg)
킥오프 30분 전. 침몰의 전조. 경기 시작. 유베와의 1차전, 지난 리버풀전에서 상대 윙백들에게 테크니션들이 제 역할을 못하자 역으로 아스필리쿠에타를 투입하여 역습의 미끼로 활용하겠다.. 근데 수비적인 선수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수비가 좋아진다는 보장은 못할텐데? 왜냐면 이런 상황이니까. 맨유전 실점은 모두 아자르가 있던 왼쪽 측면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잊으면 곤란하다고.. 전반 15분 상황. 그나마 토레스가 있으면 롱볼이라도 던져줄 텐데, 그것도 못한다. 이는 곧 유벤투스의 압박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짐을 의미. 볼튼 출신 게리 케이힐은 말할 것도 없고, 다비드 루이스와 이바노비치 등도 드록바를 믿고 롱볼을 보내는 패턴에 익숙한 인물들. 그렇다고 미켈이나 하미레스가 앞선의 테크니션들에게 양질의 패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