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OFSTEEL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역시 기대작이죠. 그동안 밝혀진 정보들만 봐도 제 기대는 이미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겁니다. (물론 잭 스나이더의 약간 묘한 취향이 저랑 잘 맞는 것도 있고 말이죠. 가디언의 전설 제외) 그나저나, 이 글을 편집하는 컴퓨터가, 블로그에 글을 임시로 쌓아 놓을 때는 꼭 한 번씩 에러 나는 컴퓨터 인지라 영 불안하네요;;;

드디어 이 영화도 줄줄이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공식 페이지에서 조드 장군의 항복 권고가 나오는 바이럴 마케팅도 했죠. 조드 장군 하는 사람이 여기저기서 악역으로, 그것도 별로인 영화에서 유일하게 미친 사람 느낌의 악역으로 주로 나오는 사람인지라 그 부분만 좀 걱정 되는군요.

액션이 많다는게 거짓말이 아닌듯.....예고편이 하나씩 나올때마다 새로운 액션이 계속 나오고 있다 +ㅁ+ !그와중에 짐리의 호평이 인터넷에서 언급되고 있는 걸 봤는데....짐리는 DC의 공동 발행인이고 DC는 워너의 자회사이니 그 발언도 지금까지 나열된 립서비스와 별로 다를게 없는데 왜 또 갑자기 회자되는지 의문.....그래도 이 영화는 그린랜턴 급은 아니겠지...아닐꺼야...암!

1. 조드 장군역의 마이클 섀넌은 크립토니안 아머를 입은 적이 없음 - CG 아웃핏임 - 엥? 예전에 촬영장 사진에서 크립토니안 아머 본 것 같았는데, 내 착각인가...? 2. "I have been making references to the DC Universe, just to let you know that world is out there..." - 설마 Lex Corp 하나로 끝내는 건 아니겠지-_- Gotham이나 Wanye Enterprise 가 언급되는 걸까...? 3. Battle of Smallville 에 대해 : "We're being really hard on the town: this battle needed to be dangerous." - ....생각해보면 켄트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