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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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2> 화려하고 더 크게
마술 범죄극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흥행했던 전편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시사회를 지인의 초대로 관람하고 왔다. 더욱 화려하고 스케일 커진 마술로 악덕기업을 혼내준다는 시원스런 스토리가 꽉 짜여진 퍼즐식 구성으로 재미지게 이어졌는데, 초반에 경쾌한 팀워크의 빠른 에피소드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화끈하게 끌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참여하여 더욱 정교하고 놀라운 환상 마술이 등장하니 보는 재미가 상당했다. 다만 중반부 복잡해진 인물 관계도와 상황 과정이 계속되어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다. 시리즈나 등의 캐이퍼 무비 특유의 멤버들의 분주하고 스펙터클한 사기, 범죄 과정에 현란한 마술과 최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되었으며 마카
![[봉이 김선달] 봉과 호구의 대결](https://img.zoomtrend.com/2016/07/06/c0014543_577bc84c9a6a3.jpg)
[봉이 김선달] 봉과 호구의 대결
블라인드 시사회로 보고온 봉이 김선달입니다. 어려서부터 워낙 들어왔던 이야기라 봉이 김선달에 대한 영화가 한번쯤은 나왔겠지 싶었는데 57년 이후 첫 영화라니 오랜만이네요. 다만 만들어 나온 영화는............. 관객(봉)과 호구(투자자)들이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은 깔아주는 평론가 평마저 안좋던데;; 잠깐잠깐씩 웃겨주는 것 이외에 스토리와 연출이.... 좀 90년대식이랄까;;; 어설픈 사기행각 등 유승호로 돌파할 수 있다고 보고 만든 것 같은데 티켓파워가 그정도까지 될 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인지라;; 정말 무리수인 여장, 유승호가 아직 젊지만 그렇다고 여장까지 소화하는건 정말 우리나라 코미디의 유구한 클리셰라고 해도 무리였네요. 이하부터는 내용

<에브리바디 원츠 썸> 명감독이 꺼내놓은 옛날이여
, , , ,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남기고 있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또다른 스타일의 독특한 코미디 청춘 영화 시사회를 옛제자님과 관람하고 왔다. 처음부터 화면 가득히 채워지는 80년대 복고 패션과 스타일의 완벽 재현에 잠시 진짜 고전 작품을 재상영하는 것 아닌가 착각이 들기도 했듯이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지금과 비교해서 워낙 낯설고 옛스럽고 전혀 다른 시대를 느끼게 하는 감성이 제대로 드러나 신기하고 색다른 재미가 컸다. 대학 야구부 청춘들의 단순하고 놀랍도록 황당한 놀이문화와 온통 이성에 대한 생각과 자유분방한
![[본 투비 블루] 청춘의 리스크](https://img.zoomtrend.com/2016/06/10/c0014543_575a38658442c.jpg)
[본 투비 블루] 청춘의 리스크
몰락했던 재즈 연주자이지만 포기를 모르는 쳇 베이커의 청춘을 보여줬다면 평범했을 이 작품은 청불등급을 받은 것 처럼 청춘의 양면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전기 영화이면서도 영화적인 면에서 완전해 올해의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작품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창작에 가깝기도 했지만 ㅎㅎ) 물론 에단 호크의 연기와 노래가 마음에 쏙 들었던 것 도 있구요. 쳇 베이커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노래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에단 호크의 목소리가 더 취향이었던 ㅎㅎ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가 그렇게 평가한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트럼펫을 쥔 아이와 같은 쳇 베이커이지만 그의 고민은 예술가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어서 좋았네요. 청불등급이지만 결말을 놓고보면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