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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posts[발신제한] 김창주 감독과 조우진 배우와의 GV
발신제한 영화를 보고난 뒤, 김창주 감독과 조우진 배우와의 GV가 있어 들어봤는데 모더레이터가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이었네요. 먼저 하트부터 날려주시는~ 하지만... 모더레이터분이 혼자 계속 인터뷰를 이어가셔서 이럴꺼면 뭐하러 GV를 하는지 모르겠...그나마 스탭이 이야기해서 이벤트용으로 나눠줄 응급키트용 질문이나 소감만 읽어주는 소감이라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은 GV였네요. 물론 어느정도 유익하거나 진짜 질문하기 힘들만해서 듣기 힘든 답변을 이끌어내면 모르겠는데...판에 박힌게 많아 그런건 서면으로 좀...싶던... 그러다보니 모더레이터 인터뷰 현장 방청객이 된 듯한 느낌적 느낌... 안섞고 쭉~ 말잇못~ 영화도...
[다크 앤드 위키드] 유린
홍보에 우선 유전을 내세우고 있는데다 로튼평도 나쁘지 않아서 기대했던 공포영화 다크 앤드 위키드로 익무 시사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서양 공포는 찝찝한 동양 공포물과 달리 귀신적인 느낌이 적어서 괜찮았는데 이건 서양인의 눈으로 그린 동양풍 공포영화로 보여 꽤나... 무서웠네요.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이고 특히 이쪽에 약해서 반쯤은 가리고 본 것 도 같고 와... 가족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소원한 사이의 구성원들을 다루는데 유린이라는 느낌으로 잘 연출해서 마음에 들었네요.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의 작품은 처음보는데 좋아서 아쉽다고 볼 수도, 작품적으로 보면 딱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는 영화라 공포물 쪼렙으로선 추천할만합니다. 고렙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섭긴 진짜
[낫아웃] 고교야구 스릴러
사실 야구는 큰 틀이고 독립영화다운 스토리로 빠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야구라는 꿈에 모든걸 바치는 작품이라 의외였고 그래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영화네요. 야구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몰라도 되지만 낫아웃이란 야구용어만 알고 관람하면 된다고 봅니다. 감독과 배우 대부분 처음 보는데 연기나 연출 모두 상당했고 특히 정재광은 전주영화제에서 배우상까지 탔더군요. 고교야구를 그리고 있지만 누구나 그러했듯이 꿈이 있었거나 향해가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또한 죄많은 소녀처럼 착하지 않아 아주 좋았고 이정곤 감독의 장편 연출데뷔작인데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기름을 훔치는게 나오길레 아...이거 감이...안좋다
<파이프라인> '기름 도둑' 신선한 소재의 한국 오락 범죄물
송유관을 뚫고 기름 도둑질을 하는 독특한 소재의 한국 범죄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도유업계의 1인자 천공의 달인 '핀돌이'와 팀을 이룬 사람들이 대박 건수를 맡게 되어 은밀한 작업을 시작한다. 저마다의 절박한 사정으로 큰 돈의 꿈을 꾸는 이들과 그들 위에서 위험천만한 도박판을 계획한 대기업 후계자의 무모한 범죄의 현장이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막장극이 펼쳐져 관객을 조금씩 빠져들게 했다. 거친 말투와 무차별 폭력이 난무하는 인물들 간의 갈등이 초반 거슬리기도 하여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가 다소 낮았다. 대신 다양한 사건사고와 변수가 생기면서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이 상당히 흥미로워 범죄판 모험극의 흥미가 조금씩 살아났다. 도둑들 안에서도 갑질은 더 활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