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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 왕이 된 남자> 믿을 수 있는 이병헌의 연기/깜짝 무대인사 시사회

<광해 : 왕이 된 남자> 믿을 수 있는 이병헌의 연기/깜짝 무대인사 시사회

이병헌의 사극 출연으로 화제가 된 최초 일반 시사회를 다녀왔다. 이 영화는 광해군 8년, 2월 28일, 광해군 일기의 한 귀절,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사라진 15일 간의 기록이라는 매우 흥미진진한 역사적 소재에 과감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든 팩션 사극이다. 얼마 전 와 공교롭게도 겹치는 점, 1인 2역을 연기하는 스타 배우, 닮은 꼴의 가짜 왕이 벌이는 비슷한 코믹 해프닝까지 사실 신선도 면에서는 보는 입장에서 다소 아쉬운 감은 있었다. 물론 먼저 개봉한 코미디 사극으로써 큰 웃음에 성공한 를 놓히고 이 작품을 대한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아무튼 쟝르와 사

<지상의 별처럼> 우리 교육도 다시 기본부터

<지상의 별처럼> 우리 교육도 다시 기본부터

인도 최고 흥행배우 의 아미르 칸이 제작, 감독, 주연까지 맡아 인도의 교육 정책을 바꾸게 한 영화 시사회를 초등학생 조카와 보고 왔다. 학교 성적은 바닥이고 부모를 비롯해 사람들과 소통이 쉽지 않은 말썽꾸러기 외톨이 소년 '이샨'은 글이 춤을 추고 머리 속은 온통 재밌고 희한한 공상 뿐인 바로 학습장애 '난독증'을 겪고 있으나, 본인과 그 누구도 모른 체 위기를 맡게 된다. 이 천진난만하고 산만해 보이는 꼬마가 강압적인 아버지와 교육 제도 속에 갇혔으니 그 다음은 예상대로이다. 아무튼 평범한 아이들과 달리 이샨의 눈에 비치는 특별한 세상을 영화는 깜찍하고 재밌는 어린이 눈높이의 애니메이션과 감각적 영상, 아름다운 그림으로 시각화하여 관객의 이해를 돕

<손오공: 돌원숭이의 탄생> 남자 조카는 꽤 재밌어 함

<손오공: 돌원숭이의 탄생> 남자 조카는 꽤 재밌어 함

[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1960)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테즈카 오사무의 원작을 장편으로 옮긴 2003년 작품 을 어린 조카들과 보고 왔다. 화과산의 악한 기운의 돌에서 태어나며 맥락도 없이 이야기는 시작되고 어른들 보기에는 다소 민망하고 유치한 스토리가 마구 전개되었다. 중국 명나라 때의 오승은이 지었다는 장편소설 [서유기]는 워낙 흥미로운 소재라는 특성상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재탄생 되었는데, 에선 주성치가 주연하는 홍콩영화로, 는 달인 김병만도 출연하였고, 일본 만화 에 차용되기도 하고 그 외에 일본, 중국 드라마까지 셀 수도 없이 재탕이 되어왔다. 그 중 한

<익스펜더블2> 더 시원하게 끝내주러 돌아오셨네

<익스펜더블2> 더 시원하게 끝내주러 돌아오셨네

단도직입적으로 처음부터 다 쏴버리고 중량감 넘치는 총격 액션으로 다 터뜨리고 밀어 부치고 부수는 막가파 액션이 서두부터 폭발하는 전편 http://songrea88.egloos.com/5384448 에 이어 진짜 인간 어벤져스라 할 수 있는 시사회를 남동생과 보고 왔다. 그 특유의 속시원한 메가톤급 화력으로 또 한판을 벌이니, 그야말로 몸으로 할 수 있는 액션은 죄다 해버리는 거의 이벤트 퍼포먼스쇼 같아서 다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액션에 있어서 연륜과 관록으로 다져진 왕년 장,노년 스타 아저씨 군단 '익스펜더블'의 남다른 위용과 정감어린 캐릭터는 여자인 내게도 반갑고 들뜨게 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액션 최고의 스타들의 단체 케스팅이라니, 어느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