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불알이 뜨거워지는 게임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러니까 참된 저항정신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다 못해 불알까지 불타는 석탄처럼 뜨거워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냐는 말이다. 좆같은 콜오브듀티나 이상한 사상을 주입시키려다 차갑게 식어버리는 씨발같은 인디게임들 말고. 그런 것을 마주하지 못한 당신들을 위해 여기 [브루탈 레전드]가 있다. [브루탈 레전드]는 평범한 오프닝을 지나고 나서, 유저들을 메탈의 성역으로 보내버리는 게임이다. 말 그대로 메탈음악이 나오고 메탈의 상징이 나오는, 가슴 속에 숨어있던 저항정신을 폭발적으로 이끌어 낼 메탈의 성역으로 보내버린다. 메탈팬들은 커버아트로만 보던 그 세계를 드디어 3D로 직접 영접할 수 있다. 스토리도 열정적이다. 일단 뭔 변태같은 작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