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대한 평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깁니다. 제 블로그의 공식적인 첫 포스팅인 마마마 극장판을 관람한지 1년 1개월이 지나고... 그 이후 짧은 영상으로만 알려지고 내용을 도저히 알 수 없던 '반역의 이야기'를 보기 위해 동대문을 향해 나섰습니다. 지인이신 '토깽이'님과 함께 즐거운 관람을 위해 1달 전에 치열한 예매전쟁을 끝내고 오늘에서야 즐거운 모험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남녀 덕후 여러분들로 가득찬 동대문 메가박스였습니다. 마법소녀들의 판 옆에는 휴대폰을 꺼낸 분들이 앉아 있었고 저와 토깽이님은 정신없이 표를 가지고 앉아있었죠. 말 그대로 '강제 정모'의 현장... 새로 얻은 스마트폰으로 찰칵! 저 멀리 거대한 큐베 마스크를 쓴 어떤 분이 인상깊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