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x서비스 13화(完)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0/06/d0025291_5250287877bf1.jpg)
로봇이었냐!? 인형조차 아니었다니. 서번트 서비스...는 개뿔 직장연애x서비스. Working! 때 부터 시작해서 이 작가는 직장에 대한 되도않는 판타지를 잘 심어주는 것 같아요ㅜ 패밀리 레스토랑은 물론이고 공무원은 이런 판타지를 살고 있지 않지요.. 뭐 만화니까 그게 좋은 거지만서도ㅎㅎ 그렇다곤 하지만 이 작품.. 처음에는 루시가 괴롭힘 당하는 게 귀엽기도 하고 하세베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게 좀 즐거워보였지만 하세베가 루시한테 진심이 되면서부터 점점 불쾌한 작품이 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토우코나 이치미야, 치하야... 그 밖에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때려쳤을 작품이네요. ..토우코의 존재가 정말 컸습니다. 루미루미 아니었으면 진짜 때려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