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3) 12.04.08 일자 세번째 이야기 야사카 신사와 마루야마 공원 축제입니다!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근처에 있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가서 어? 하고 발견했을때의 기쁨. 입장료가 없는 곳이며, 사쿠라 미즈리 (벚꽃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야사카 신사에 들어서자, 신사의 가운데에 위치한 곳에는 뭔가의 공연 준비가 한창이었다. 오른쪽엔 앞서 공연의 악기? 를 내리고 있고 다음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 따로 축제나 행사가 있다는건 전혀 몰랐지만.. 지금은 벚꽃이 만개한 축제기간! 어디서나 축제중이라는 것을 그 때는 잘 몰랐었다. :) 잠시후 공연이 시작되는데... 3분이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