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만두

[12.03.31 오사카] 우메다역 도착이요!!여행 첫날에는 고베의 야경을 보고여행 둘째날에는 우메다스카이빌딩에 가서 오사카의 야경을 보기로 결정했기에교토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오사카 우메다역에 도착하였다. 노을이 지고 어느덧 저녁이 된 오사카! 지하철 역에서 내려 우선은 지인들의 선물을 사러 이동했다. 짜잔, 바로 요깅. 요도바시카메라!!야경을 찍기위해 카메라 배터리를 아끼려고 매장 내부 사진은 없다ㅠㅠ;나는 여기서 리얼라 필름을 샀지요 :)전자기기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곳이었던 것 같다.매장도 넓고 볼거리도 많았으니 말이다.비록 캐셔 직원이 조금 불친절했지만 ;; ㅎㅎㅎ 선물을 다 사고나선, 우메다스카이빌딩으로 고고싱:) 내가 3월에 여행을 온건지, 크

부라부라. 일본어로 유유자적 돌아다니기. 일단은 아주 바람직한 교토 쥬쿠도 서점의 데즈카 오사무 코너부터. 제기랄 저 17권 전집 언젠간 사고 말겠다. 이 16권 전집도 포기할 순 없어 좋아 이럴 때 데즈카 파산 동호회 구경꾼(....)으로 둘 다 지르는 거다. ........는 꿈에서. OTL. 하지만 언젠가는!!!(ㅠ.ㅠ) 만화 전문 서점이긴 하지만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역시 간사이는 덕질하기에 좋은 동네는 아니에요. 테라마치, 교고쿠토오, 니시키 시장 등 카와라마치 주변 번화가를 부라부라해봅니다. 줄이 서있던 카라아게(닭튀김) 집. 그러나 기름기는 별로 땡기지 않았고. 여기도 아마 테라마치.....? 저 마츠모토 키요시를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드럭스토어는 보이면 들어갔어야 했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