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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일본간사이여행(1) 출발~
앞에 앉아 일찍 나가겠다고 공항 리무진버스 첫차를 탔건만 이미 자리는 반도 넘게 차고. 또 날개 옆입니다. 으헝헝헝. 어차피 창 바깥을 보는 것도 아니지만 엔진 근처라 소음이;; 몇 번을 타고 비행기는 설레고 공항도 설레는 건. 우리나라가 섬나라 아닌 섬나라라 바깥에 나갈 기회가 비행기 아니면 배밖에 없어서인지도. 날이 흐렸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수면 타임. 고도 2만피트에서의 삶은 계란. 아니 저가항공은 물만 주니까요. 그래도 물은 주네요.(..................) 이번에 기록 깼습니다.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운이 좋았던 건지 아침 8시 진에어를 타고 입국심사 소요 시간 꼴랑 12분. 저번 4월 성수기 1시간 10분.(.......) 일본 입국 후 첫 음료수는 산토리 프리미엄

15冬간사이3일차|도톤보리
뭐 워낙에 유명한 거기. 저 배경이 움직인다 요즘은 딱히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곳. 내가 생각하는 오사카스러움을 가장 극단적으로 갖고 있는 동네가 도톰보리다.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방문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도톰보리 돈키호테. 미도스지쪽으로 나가면 돈키호테가 하나 더 있는데 거기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추천. 혹은 신세카이에 새로 생긴 메가돈키호테를 추천한다. 저 위에 동그란건 뭐였나 찾아보니 관람차였다는데 시설문제로 계속 멈춰있다고 한다. 앞으로 다시 움직일 일이 있을려나 골목골목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밝다.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스시도 건재하다. 괜찮아보이는 타코야키를 사먹었다. 도톤보리도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져서 어

15冬간사이3일차|쿠로몬시장, 통천각
오사카성에서 나와서 분명히 타치마치쪽으로 나간 것 같았는데 어쩌다보니 텐마바시쪽에 있었다. 뭐 어쨌든 지하철을 탈 수만 있으면 상관없고 덕분에 케이한센도 구경했다. 타니마치센을 타고 큐초메까지가서 센니치마에센으로 갈아타서 한 정거장을 간다. 덴덴타운이 목적이었는데 가는 길에 쿠로몬시장이라는 곳에 들렀다. 딱히 조사하고 간 건 아닌데 오사카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하더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다음날 떠나는지라 딱히 사먹을만한 것은 보이지 않았다. 덴덴타운은 사진이 없다. 아키하바라 보다는 확실히 작구나 이런 느낌. 중고게임이라도 재밌는거 건질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 것도 아니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에비스쵸로 간다. 한큐전철이 직통해서

15冬간사이3일차|우메다공중정원, 오사카성공원
열심히 여행기 올리다가 다른 여행을 준비한답시고 여행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노느라 블로그 업뎃이 늦어졌었다. 남들 질문에 답글 재밌게 달다가 “이 사람들은 도대체 스스로 정보를 하나라도 터득하는건가” 회의감이 들 무렵 블로그나 업뎃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간사이여행기로 복귀를… 실질적 마지막날인 3일차는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오사카시내를 구경할 계획이었다. 호텔에서도 보였던 우메다공중정원에 올라가기로 했다. 안 올라가면 좀 아까우니까. 철도, 고가도로, 빌딩. 도시다. 고베방향을 바라보면서 찍었다. 저 뒤에 보이는 산자락 중 하나가 마야산이었으리라 한큐의 3복선이 제대로 보이는 구도로 찍어봤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 멀리 이타미공항의 활주로에 착륙하는 비행기가 선명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