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대 기대작중 하나 입니다. 사실 감독보다는 배우 덕분에 기대중이기는 하죠. 살토 코플리가 다시 이쪽 계통으로 돌아오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과연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가 굉장히 궁금해 지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스릴러 분위기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뭐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기는 좀 그렇더군요. 아무튼간에, 저는 이 작품에 꽤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다만 좀 불안한게, 이 영화 이전에 아폴로 18은 개봉도 못 해 봤다는게;;; 그럼 예고편 갑니다. 보통은 이런 영화에서 예고편이 뒤로 갈 수록 영화 느낌이 나게 되는데, 이건 계속 컨셉 잡고 밀어붙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