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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감청의 권" 유료 시사 후 받아온 물건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그 처참한 작품을 보고 나서 받을건 받아야죠. 돈을 얼마를 썼는데요. 클리어 파일입니다. 파일이긴 한데, 일반 소설책 크기만 해서 A4 용지는 못 들어갑니다. 핸드폰 뒤에 붙이는 그거더군요. 저는 이거 싫어해서;;; 그리고 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없는 검은 비닐 봉투가 있었습니다. 까보니 그 강한 인물이 나오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것 받자고 일찍 본 건 아니긴 하지만, 그나마 작품 끝나고 허한 마음을 달래주긴 하더군요.
쓰레기는 시간이 흘러도 쓰레기
이영돈, 故 김영애에게 뒤늦은 사과 <- 정작 사람 죽었을 땐 가만히 입 씻고 딴청 피우고 있다가, 시간 좀 지나고 이제 돈 벌 각이 나오니 다시 기어나와서 괴로웠네 어쩌네 하고 씨부리는 저 인성. 와 진짜 사람새끼신가? 사탄은 언제쯤 되야 재취업을 하시려나? 정작 지 때문에 똥물 뒤집어쓰고 망한 카스테라나 요거트 관련 피해자들한테는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없이, 죽어서 변명을 하려고 해도 변명을 못하는 사람만 딱 골라서 언급하는 저 수준; 원래 죽은 사람은 항변도, 대응도 못한다. 그래서 자기는 안전한 위치에서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그 사람하고는 사실 어쨌니 저쨌니 씨부리는 놈들은 정말 저열한 놈들인 거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대중의 호기심이란
[나이트메어 시네마] B급의 언저리에서
시사로 본 나이트메어 시네마입니다. 사실 단편선류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라라랜드의 리알토 극장에서 엮인다는 말에 혹했네요. ㅎㅎ B급 공포물이 5개라 좀 많다 싶으면서도 뭔가 그래도 있겠지 싶었는데... 그냥 나열수준으로 끝나서 아쉽습니다. 물론 미키 루크의 번들번들한 캐릭터가 살려주긴 하는데 그냥 수집으로 가는건 감독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흐음~ 그래도 B급다운 맛은 있는 편이고 약간 고어한 슬래셔를 제외하면 사실 공포 수위도 낮아서 가볍고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영화네요.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실망할 듯 ㅎㅎ 거 좀...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레한드로 브뤼게 감독의 The Thing in the Woods 옛날 환상특급같은
![[이 세상의 한구석에] 멍하니 그려낸 전쟁여성사](https://img.zoomtrend.com/2017/11/12/c0014543_5a07ff887c437.jpg)
[이 세상의 한구석에] 멍하니 그려낸 전쟁여성사
반딧불의 묘도 소재때문에 아직 보지 않았는데 익무 시사로 올라와서 본 이 세상의 한구석에 입니다. 스즈로 대표되는 일반인들을 다루고 있고 아무래도 가정과 여성사 위주라 소재의 호불호는 많이 희석되었네요. 캐릭터와 작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결말의 대사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이 폭발하면서 반어법적으로 쏟아져나오는게 마음에 들었고 참 울림이 있는 반전영화였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것 때문에도 좋았습니다. 기조가 그 마을 이야기로 어떻게 보면 동떨어진 파트라 안넣고 넘어가도 될 부분을 일부러 포함시켜 의식화했기 때문에 일본 미화적인 부분에서 너무 민감하지 않다면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 필모를 보니 블랙라군을 연출했더군요. 전혀 다른 장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