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시네마] B급의 언저리에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11일 |
시사로 본 나이트메어 시네마입니다. 사실 단편선류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라라랜드의 리알토 극장에서 엮인다는 말에 혹했네요. ㅎㅎ B급 공포물이 5개라 좀 많다 싶으면서도 뭔가 그래도 있겠지 싶었는데... 그냥 나열수준으로 끝나서 아쉽습니다. 물론 미키 루크의 번들번들한 캐릭터가 살려주긴 하는데 그냥 수집으로 가는건 감독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흐음~ 그래도 B급다운 맛은 있는 편이고 약간 고어한 슬래셔를 제외하면 사실 공포 수위도 낮아서 가볍고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영화네요.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실망할 듯 ㅎㅎ 거 좀...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레한드로 브뤼게 감독의 The Thing in the Woods 옛날 환상특급같은
"팬도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30일 |
!["팬도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30/d0014374_58932f2ae32c0.jpg)
이 타이틀 역시 이번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결국 홀려서 산 케이스죠. A타입 아웃케이스 입니다. 후면 이미지는 약간 스포일러성 입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좀 불편하더군요. 후면 이미지는 영화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좀 미묘하더군요. 알아보기도 힘들구요. 내부 이미지 역시 영화에서 유명한 장면입니다. 카드입니다. 솔직히 이런 경우는 뭐에 쓰라는건지;;; 책자 입니다. 책자 후면 역시 이미지 좋더군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솔직히 고민이 많은 타이틀이었습니다. 사기 미묘한 쪽이어서 말이죠. 하지만......결국 질렀네요.
EVIL DEAD RISE(2023) - Official Trailer
By fkrlwhxk | 2023년 5월 10일 |
The upcoming film is a terrifying new instalment in the iconic horror franchise created by Sam Raimi in the 1980s. A new group of young people uncover the Necronomicon, inadvertently unleashing the mother of all evil. Moving the action out of the woods and into the city, EVIL DEAD RISE (directed by Lee Cronin) tells the twisted tale of two estranged sisters, played by Sutherland and Sullivan
망령의 웨딩 드레스 (198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9월 21일 |
![망령의 웨딩 드레스 (1981)](https://img.zoomtrend.com/2018/09/21/b0007603_5ba46035ecfd5.jpg)
1981년에 박윤교 감독이 만든 호러 스릴러 영화. 내용은 신달 산업 사장 ‘김영하’가 차를 몰고 가다가 가수 지망생인 19살 소녀 ‘임정임’이 히치하이킹 하는 걸 보고 서울까지 차를 태워 준 다음, 그 인연으로 ‘곽 노인’이 홀로 일하는 별장에 직원으로 취직까지 시켜 줬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그녀와 불륜 관계가 되었다가 정임이 후처의 권리를 주장하면서 아이까지 갖게 되어 아기 문제로 다투던 중, 실수로 그녀를 죽게 만들어 우물에 빠트려 시체를 유기한 뒤, 1개월이 지나자 정임의 귀신이 주위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과거 회상만 보면 불륜을 소재로 한 치정극이고, 현실로 돌아오면 정임의 귀신이 나타나 영하의 가족을 위협하는 귀신물이 됐다가, 반전과 함께 사건의 진상이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