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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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4위도 모자르다.

케이즈|2012년 7월 11일

내가 응원하던 팀을 옮기게 만들어주신 SK 프런트와 그 놀음에 같이 덩실거리셔서 팬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고있는 만수감독대행. (대행딱지 떼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행같은 느낌) 맨날 안좋게 이겨서 이미지만 나빠지니까 깨끗하게 야구하자던 분은 경기 질때마다 감독을 불러서 조인트를 깐다고 그러고- 자율야구 하자던 감독대행은 결국 다시 예전처럼 선수 불러다가 펑고 때리고 (근데 그게 담장 넘어갔다는게 유머. 정말 그냥 유머겠지?) 80개 정도 쳐주고는 생색내기 인터뷰했다는 것은 그냥 팬들끼리의 루머겠지. 이 모든 것을 뒤로 하고서. SK가 확실히 위기이긴 위기이다. 선발진은 무너졌고 타선은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는데 마땅히 반전의 계기가 없다는 것이. 그래도 우승선수들이 있는데 누굴 갖다놓아도 4위는 하지

올 시즌 현재 내가 내린 KBO 감독들의 평가...

휴대폰의 사는 방식|2012년 7월 10일

류중일 : 초반에 관중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는것도 없고 채태인의 아버지로 군림하며 하위권을 깔아주다가, 현재 1위로 도약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게 지금 KBO에선 감독중에 제일 나을지도 양승호 : 처음 부임했을때만해도 욕 엄청나게 먹더니, 이젠 완전 덕장으로 거듭날라함, 성적도 좋고, 불펜도 나름 적절히 올려주는데, 문제는 불펜이 롤코를 타서 정말 감독하기 어려운 팀인듯 유달리 용병술이라던가 뭔가 뛰어난게 있는것 같진 않지만, 현재로선 김시진 다음으로 젤 낫지 않나 싶음. 김진욱 : 시즌 초반에 김선우 고장나고 선발도 몇 없었는데 갑자기 임태훈 이용찬 김승회 좀 지나선 노경은까지 줄줄히 터지고, 신

오늘자 사사구 ㅋㅋㅋㅋㅋㅋㅋ

사사구 링크 이만수 개까임ㅋㅋㅋㅋㅋㅋㅋ김광현 슬라이드에 8월까지 5할 +18 하겠다는 인터뷰엨ㅋㅋㅋㅋㅋ진짜 +18드립은 내가 선수라도 좀 빡치겠다.. 김성근도 뭐 초반에 달리겠다 어쩐다 하는 인터뷰를 하긴 했는데..8월 +18 같이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었나?지금 애들은 체력이 후달리는 느낌이 좀 드는 거 같던데..

5월 29일 - 넥센의 드라마, 그리고 그 중심의 이만수.

케이즈|2012년 5월 30일

뭔 개소리인가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제목을 보고 씁쓸한 미소를 흘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작년까지 SK팬이었다. 시즌 도중에는 어떤 팬에서 초월하여 그냥 야구자체를 즐겼지만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부족하다거나 김성근 감독을 매우 사랑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뭐 사실 좀 좋아하긴 한다.) 단지 이만수 감독을 더이상 욕하기 싫었다. 그냥 그뿐이었다. 그리고 올해, 넥센으로 팀을 갈아탔다. 솔직히 어느 정도 이슈를 일으킬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로 잘할거라는 생각은 없었다. 다만, 자주 보러갈 수 있고 열심히 응원할 수 있는 팀이 필요했을 뿐이다. 진짜다. 잘하고나서 옮긴거 아니다. 내 애인에게 물어봐라. ...그런거 없지않냐고? 아직도 SK선수들의 얼굴을 보면 조금 먹먹해지는 심정이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