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현재 내가 내린 KBO 감독들의 평가...
By 휴대폰의 사는 방식 | 2012년 7월 10일 |
류중일 : 초반에 관중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는것도 없고 채태인의 아버지로 군림하며 하위권을 깔아주다가, 현재 1위로 도약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게 지금 KBO에선 감독중에 제일 나을지도 양승호 : 처음 부임했을때만해도 욕 엄청나게 먹더니, 이젠 완전 덕장으로 거듭날라함, 성적도 좋고, 불펜도 나름 적절히 올려주는데, 문제는 불펜이 롤코를 타서 정말 감독하기 어려운 팀인듯 유달리 용병술이라던가 뭔가 뛰어난게 있는것 같진 않지만, 현재로선 김시진 다음으로 젤 낫지 않나 싶음. 김진욱 : 시즌 초반에 김선우 고장나고 선발도 몇 없었는데 갑자기 임태훈 이용찬 김승회 좀 지나선 노경은까지 줄줄히 터지고, 신
오늘은 각잡고 야구를 보았습니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4월 23일 |
![오늘은 각잡고 야구를 보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4/23/e0028092_5357cec7cb38c.jpg)
핵이 터졌습니다...................... 앞으로 있을 수많은 신발암 경기에 비하면 오늘같은 경기는 차라리 속시원하네요. 홍낄낄 막판에 2점 만회한것도 정신승리에 도움이 되고 얼굴보기 힘든 애들도 보고 감독이나 팬이나 일찌감치 던지고 무덤덤하게 봤습니다. 질수야 있기는 한데 연승 신기록은 또 못세우네요. 여덞수가 무섭구만... 선발이 털린 2경기를 1승1패면 나쁘지않은데 문제는 그 털린 선발이 우리 1,2선발들이여........................흐미 이노무 발암유발 투수들을 어찌할꼬..... ps.엘지가 요즘 안좋긴했는데 4월에 감독사퇴라니 올해 엘지는 정말 바닥을 볼 생각인가 봅니다....
[관전평] 11월 18일 kt:두산 KS 4차전 - ‘호잉 쐐기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kt 첫 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1월 18일 |
kt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kt는 18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호잉의 쐐기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에 힘입어 두산에 8-4로 승리했습니다. kt는 한국시리즈 4전 전승으로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황재균 결승타 이날 경기는 선취점의 의미가 매우 컸습니다. kt가 선취 득점하면 3차전까지 연승의 여세를 몰아 그대로 시리즈가 종료될 가능성이 컸습니다. 반면 두산이 시리즈 첫 선취 득점에 성공하면 반전할 여지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선취점은 kt의 몫이었습니다. 선발 곽빈의 제구 난조를 틈타 리드오프 조용호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황재균이 좌중간 담장 상단에 직격하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kt가 선취 득점했습니다. 이날의 결승타가 되면서 황재균은 2차전에 이어 4차전에도
6/1 LG전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6월 2일 |
실험하면서 문자중계만 봤습니다. 일단 연패는 끊었으니 다행이고...분명 큰 폭으로 리드하고 있는데도 실험하다 점수 확인하면서 가슴 졸여야 했던 경기였네요. 분명 이기고 있다가 뒤집힌 경기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참...;; 선발: 6이닝 2실점 5피안타 삼진 7개...지난번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볼넷은 5개. 잠깐잠깐 보는데도 풀카운트 꽉 채운 경우도 많고....창식아, 제구가 안되는거니 수싸움을 하는거니...;;어찌어찌 잘 막긴 했지만, 볼 수를 좀 더 줄이면 좋겠네요. 아직 어려서 쌩쌩하니 볼 수만 좀 줄여도 이닝은 훨씬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불펜: 송신영 선수는 쉬시면서 좀 나아지셨나 했는데 그럭저럭이군요. 2군에 가기도 뭐하고 안가기도 뭐하고....정재원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