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뻰덴시아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8

[도미니카공화국] 100km 걷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14일 | 
[도미니카공화국] 100km 걷기
2016. 12. 01, 목 / Distrito Nacional 6일간의 휴가 기간 동안 가장 고생한 나의 신발을 소개한다.아또 마요르(Hato Mayor) 중고시장에서 구입한600페소(15,000원)짜리 뉴 밸런스 검정색 운동화.100km 가까이 걷다보니 신발이 성할리가 없다.그래도 휴가가 종료될 때까지 잘 버텨주었다.6일간 3개의 주를 돌면서1,100km 정도를 이동하고100km 가까이를 걷고300,000만원을 여행 경비로 지출했다. 많이 걸은 날은 30,000보가 넘네. 24km 정도 걸었으니...여행경비에서 절반이 숙소이고나머지 절반이 교통비와 식비이다.

[도미니카공화국] 국경마을 아이티 밀집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11일 | 
[도미니카공화국] 국경마을 아이티 밀집촌
2016. 11. 29(화) - 30(수) / Jimani 히마니(Jimani) 국경마을의 아이티 밀집촌.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마을이 모여있다.국경 검문소로 가는 도로 북쪽에 있는 아이티 밀집촌.남쪽은 시내.하얗게 보이는 언던 주변에 모여서 산다.대부분의 집들은 나무와 양철로 지어졌다.콘크리트 구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플하다.화장실도 환기를 강조했는지(?) 문이 안 보인다. 나도 스페인어가 잘 안 되지만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수준의 스페인어를 구사한다.그래서일까 더욱 말이 잘 통하네.. ㅋㅋ

[도미니카공화국] 히마니 시내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26일 | 
[도미니카공화국] 히마니 시내 풍경
2016. 11. 29(화) - 30(월) / Jimani 히마니에서의 첫 날이자 마지막 날.너무 작은 아이티 국경 도시.이제 이곳을 마무리한다.11월 29일(화)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얼마나 많이 걸었는지..호텔 근처에 있는 야외 식당에서햄버거에 맥주를 마시며 히마니에서의 밤을 보낸다.맞은편 바(Bar)는 야외에 스크린도 있네.수요일 이른 새벽.마치 초겨울 새벽처럼 썰렁하다.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도미니카공화국] 히마니 중앙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25일 | 
[도미니카공화국] 히마니 중앙공원
2016. 11. 29, 화 / Jimani 빠르께 센뜨랄(Parque Central 중앙공원).어느 도시를 가든 중앙공원이 있다.그것이 도미니카공화국의 특징이기도 하구.크리스마스가 다가와 분위기를 내고 있다.야간에도 빛을 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