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포스트: 142|아이템:아시안컵(98)
Tags

Posts

142 posts

황보원 이름이 황박문이라고 하더라고

[謎卵] CODE PAGE 949|2015년 1월 14일

이번에는 국대 안 뽑힌 것 같지만 중국 국대 중 유일한 해외파라던 친구. 잘생긴 친구였음. 후앙보우웬이라고 읽는게 맞는 거지만 그냥 한국 발음과 중국 발음사이에 타협을 봐서 표기한 모양. 박문을 저렇게 읽는 구나! 여하튼 중국이 내 예상대로 잘함. 가오린 소림 크로스 끝내주게 멋짐.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쑨커라는 친구도 감독이 교체하자마자 골. 오오!! 지든 이기든 팀 자체는 중국이 더 잘만든게 맞는 듯. 우리가 과연 중국 이길 수 있으려나 싶다. 더구나 중국은 순도 100% 국내파로 보인다. 우즈벡이야 우리 상대로 항상 늪축구해서 역시 어려울 거고. 다행인건 카사노프와 아흐메도프가 아직 뛰어야 하는 우즈벡의 사정. 아니 그게 우리나라에게 다행이긴 한가?? 나야 재밌게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vs쿠웨이트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vs쿠웨이트

1.손흥민과 이청용이 각각 컨디션 난조와 부상으로 빠져 좌우 날개를 잃은 상태라 슈틸리케 감독은 김민우-이명주-남태희 카드를 꺼내들었으나 그 내용은 별로 좋지 못했다. 뭐 차,포떼고 붙은 격이니 좋기가 어렵다 만은... 김민우는 측면에서 별다른 번뜩임을 보여주지 못했고 남태희는 이명주와 겹치면서 둘 다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는 형태였다. 4-2-3-1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4-3-2-1의 중앙 몰빵에 가깝게 굴러가버렸는데 그러다 보니 측면에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고스란히 풀백들의 몫으로 돌아가 버렸다. 차두리가 과감한 질주 후 크로스로 골을 만들긴 했다만 그외의 부분에서는 딱히 뭐라 할말이 없는 전반전. 근데 어째 전반 끝날때쯤 골 후반중반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이란 패턴은 오만전의 그

아시안컵 짧은 감상

천천히, 오래도록|2015년 1월 13일

우리나라 선수 수준이 이정도일줄 알았으면 슈틸리케 감독도 국대감독 안한다고 했을것 같다. 뉴스 기사로 인터뷰 보니까 감독도 지금 보통 실망한게 아닌듯 하다. 경기를 보면 당연한거지만. 내 살다살다 감독 떠날까봐 걱정되는것은 이번 아시안컵이 처음인듯. 정신력 운운은 구시대의 유물 같아서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선수들이 경기 자체에 쫄아서 어버버 거리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다. 제발 좀 차분하게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서 호주전엔 좋은 모습을 보이길...

2015 아시안컵 5일차 리뷰

돌아온 도르래|2015년 1월 13일

Match 9 한국 1 vs 0 쿠웨이트 주전들의 부상 및 몸상태 악화로 지난 1차전에 나온 멤버 중 7명이 바뀐 한국팀.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오늘 경기는 실망스러웠음. 특히 센터백으로 나온 김영권, 장현수는 과연 국대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둘 다 발이 빠르다던데 발이 빠르면 뭐하냐? 번번히 맨마킹 놓치고, 걸핏하면 뒷공간 내주고. 쿠웨이트가 피지컬에서 밀리니까 그렇지 이란이나 호주 같은 피지컬 좋은 팀 만나면 걍 탈탈 털릴 수준. 진짜 환장할만한 수준. 쿠웨이트가 초반 미필에서 거칠게 나오면서 우리팀 빌드업이 여의치가 않았다. 또한 남태희가 걸핏하면 픽픽 쓰러지는데, 그러다가 한번 시물레이션으로 옐로 카드캡쳐. 애가 중동가더니 중동스탈로 바뀐듯. 이근호는 중간중간 패스미스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