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대히트 3부작 게임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든 유명 게임 개발자 토마스 앤더슨(키애누 리브스)은 새로운 게임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회사 건물 옥상에서 있었던 축하 파티 도중에 투신을 할 뻔한 일로 상담사(닐 패트릭 해리슨)와 주기적으로 면담을 한다. 회사에서 원작자의 동의 여부와 상관 없이 새로운 [매트릭스] 3부작을 만들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친구이자 회사 사장(조나단 그로프)은 동의할 기세다. 토마스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자주 찾는 카페에서 마음을 끄는 여자 티파니(캐리-앤 모스)와 마주치지만, 그녀는 애가 셋 있는 유부녀다. 이전 3부작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매트릭스]의 바이러스인 스미스 요원을 함께 제거하고 인류와 기계의 신사협정을 맺는데 성공한 네오(뿐 아니라 트
이 영화는 결국 DVD로 샀습니다. 자막 없으면 알아듣기 힘든 배우가 좀 있어서 말이죠. 당시 포스터 표지를 앞면 케이스 이미지로 쓰더군요. 뒷면은 옛날 비디오 생각나는 구성 입니다. 서플먼트 기록이 좀 너무 작아서 문제죠. 디스크 이미지는 강렬합니다. 솔직히 TV시리즈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이쪽이 낫더군요.
이건 정말 득템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시중가보다 굉장히 싸게 구했거든요. 원제는 "블랙 스네이크 모운" 입니다. 상당히 기묘한 시놉을 가진 영화이기도 해서, 북미에서도 와이드 개봉을 못 한 작품입니다. 서플먼트는 의외로 풍부한 편이며,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도 지원됩니다. 디스크 이미지도 다른걸 썼죠. 다만 내부는 백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예전에 정말 좋게 봤는데, 결국 구하게 되었네요.
얼마전 카페 소사이어티가 언제 개봉하나 궁금해서 검색하다가우디 알렌 영화 중 못 본 영화 vod가 몇 편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시기를 보니 대부분 일본에 있는 동안 개봉했던 영화들인 것 같은데 vod도 뒤늦게 나왔나 보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it's like anything else)라는 말은영화 초반에 한번, 마지막에 한번 더 나온다.'다 그런 거지 뭐' 라는 말에 뭐가 다 그렇다는 걸까 생각하다가 새삼 느낀 것은 우디 알렌의 시니컬함은 삶 자체에 대한 냉소라기보다는 이상하기 짝이 없는 여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불완전한 세상과 삶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음에 대한 냉소라는 거.내가 우디 알렌을 좋아하는 이유도 그거였구나 하는 것. 영화 중간에 아만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