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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평 #75 교양으로 읽는 최소한의 심리 법칙(북카라반) / 강준우 지음
어쩌면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이름을 모르고 있었을 뿐이 아니었을까? 흥미로운 제목에 읽게 된 책을 펼치며 읽는 심리 법칙들에 대한 든 생각이다. '교양으로 읽는 최소한의 심리 법칙'이라는 제목이 왜 정해졌는지는 1장을 읽으며 앞서 든 생각들이다. 책은 '심리 효과와 증후군', '행동경제와 심리', '사회적 법칙' 총 3장으로 구성된다. 첫 장의 처음인 '피그말리온 효과'는 특히나 친근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1장의 대부분의 심리 법칙들은 내용이나 이름이 들어본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1장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내용은 '스티그마 효과'였다. 원래 그랬을까? 싶.......

2024 서평 #74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사라진 세계사 편-(트로이목마) / 조홍석 지음
문예 창작과 출신들은 잡다하게 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게 다양한 것에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그런 관심들이 글을 쓸 때에도 영향을 주기에 다 연관이 되는 듯하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은 그런 문창과 스타일에 부합하는 책이라 종종 읽게 된다. 이번 책은 '사라진 세계사'편으로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내 흥미에 맞아 읽게 됐다. 책은 '역사 이전 시대,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서', '고대 문명,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중세 시대, 숨기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서', '제국주의 시대, 슬픈 이야기를 찾아서', '현대, 여전히 끝나지 않는 갑질.......

2024 서평 #73 삶은 공학(윌북) / 빌 해맥 지음
문과와 예체능의 언저리에 있는 사람이지만 이공계과는 거리를 두고 지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상하게 대학 졸업 후 여러 직업을 전전긍긍하면서 이공계 관련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됐다. 문과적 사고와 예술적 사고가 익숙한 내게 부족한 공학적 사고에 대해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책 같아 읽게 됐다.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1장을 읽으며 현대의 지식 없이도 어떻게 건축가는 과거 어떻게 대성당을 지어 왔는지 알게 된다. 지금에서야 이론적으로 밝혀진 것인데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추측할 수 있었을까... 단순한 듯하면서도 신기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그런 건축물들이 현재까지도 건재하다는 것이 가장 대단하.......

2024 서평 #72 스포츠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움직임 핸드북(현익출판) / 신동열 지음
특별히 운동을 따로 하진 않는다. 그나마 하루 만보 이상 걷기 정도나 할까? 그것도 비가 많이 오는 요즘 같은 날에는 챙기진 않는다. 이 책에 손이 가게 된 것은 그나마 수상 스포츠인 요트 세일링을 즐기며 가르친 지 몇 년이라 관심이 갔다. 4년 전 다친 왼쪽 회전근은 아직도 비가 오면 쑤셔와 과거처럼 많이 즐기진 못하지만 세일링의 움직임에 조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선이 갔다. 책은 움직임의 구성 요소라는 '구조', '적응', '예측', '맥락'의 네 챕터로 구성된다. 처음 '구조' 챕터를 읽으며 알 듯하면서도 낯선 용어들과 마주하게 된다. 운동이 그렇게 익숙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