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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osts서울 “홍대 벽화거리”
서울 “홍대 벽화거리” 서울의 명소 중의 한 곳인 “홍대거리”에서는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느껴볼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예술대학에서 강세를 보이는 “홍익대학교”인지라, 예술인들의 발자취를 이 곳에서 쉽게 느껴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홍익대학교 거리를 둘러보면, 곳곳에서 “그래피티”의 흔적을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홍대 주변에서는 이렇게 “그래피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홍대의 담벼락을 끼고 있는 거리가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더욱더 많..

제1회 서울힙합영화제 후기
힙합애호가 중 한명으로 도저히 안가고는 못 배긴다. 난 갈 수밖에 없었다. 제1회 서울힙합영화제. 게다가 이번 영화제는 "제1회" 행사이다. 앞으로를 가늠하고 이 행사를 2회, 3회까지 지속하기 위해서는 '1회부터 시끌벅적 해야 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좋은 행사이고 향후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기에 난 서울힙합영화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자위했다. 우선 재밌어 보이기도 하니까 참석한거지. 1일차 역시나 평일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았다. 토요일과 일요일만 관람해도 대부분의 영화를 볼 수 있었기에 주말에 몰빵을 해야만 했다. 평일에 시간을 내지 못하는 개같은 내 현실을 탓하며 졸린 눈을 부비고 아침부터 일어나 영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건대입구역

East London Style_ 런던 동쪽지역의 Street Graffiti
최근 런던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인 올림픽 공원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과거에 공장, 나대지가 있었던 올림픽 공원 주변은 새로운 상업시설 및 체육시설 등으로 깜짝 놀라게 변한 올림픽 공원 내부와는 달리 아직도 과거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런던 중심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여러가지 그래피티도 이 지역 거리에서는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브리스톨에서 (2)
엄청난 숙취와 함께 깨어났다. 내일이면 브리스톨을 떠나야했고, 구경을 하려면 오늘 바삐 움직여야 하는데 머리가 무거웠다. 평생 숙취를 느껴본 적이 없다는 마이클은 머리를 부여잡고 뒹구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오늘 밤에는 잭 다니엘이랑 콜라를 사서 섞어먹자고 했다("그, 그게 재, 잭 콕이란 거야"). 그러면 숙취가 확실하게 남을 거라고 말했다. 술에 강한 자기로서는 숙취라는 개념을 느껴보는 것이 일생의 꿈이라는 것이다. 좋기도 하겠다... 겨우 샤워를 하고 점심으로 예정되어 있는 투어를 하러 로비로 나섰다. 트립합과 드라마 말고 지금의 브리스톨에서 유명한 것을 꼽아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피티Graffiti를 꼽지 않을까. 과거 번성하던 항구였으나(<대항해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