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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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여름]런던 그린파크,버킹엄궁전

By Shu | 2016년 12월 9일 | 
[2016여름]런던 그린파크,버킹엄궁전
오 벌써 런던 3일차다.(첫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자버려서...크흡 두고보자 KLM) 오늘은 오후에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넘어가기 때문에 런던에서 보내는 시간은 오전 뿐이다. 오후 1시반 출발 유로스타였어서, 한 두시간 정도만 더 열차를 늦출걸 하고 나중에 후회했다는...☆ 또다시 튜브타고 하이드파크역에서 내렸다. ...누구장군의 상이었는데 가이드북을 빌려줬더니 기억이..^^ 암튼 '버킹엄 궁전 정원을 걸을수 있는건가?'하고 죽 걸었으나 다 막혀있어서-_-;궁전을 중심으로 반대편으로 걸었더니 엄청 초록초록한 공원이 나왔다.바로 '그린파크(Grenns Park)'였다.런던의 공원이 잘 되어있다고는 들었지만, 탁트이고 물이 함께 있는 하이드파크와는 또 다른 거대한 진한 녹색의 향연

런던 여행 이야기 13 - 버킹엄에서 떨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일 | 
런던 여행 이야기 13 - 버킹엄에서 떨던 이야기
벌써 이 이야기를 작년 이야기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기분이 참 묘하고, 제가 워낙에 피곤한 상황이다 보니 오늘도 긴 글은 힘들 것 같습니다. 사실 동영상도 한 번 올려볼까 했는데, 그냥 그것도 포기 했고 말이죠. 제 일정에서 유일하게 가장 묘한 일정이었던, 어찌 부면 한 자리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던 일정인 버킹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날은 맑은 몇 안 되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겁나게 추운 날이기도 했죠. 솔직히 이 날 바람이 정말 심각하게 부는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몸이 안 좋았던 제 친구는 계속해서 짜증을 내더군요. 이런 문이 2개입니다. 참고로 두 문 모두 들어가는 문이기도 하고 나가는 문이기도 합니다.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