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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키여행 #06 -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사우스 사이드&파우더보울

캐나다 스키여행 #06 -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사우스 사이드&파우더보울

캐나다 스키여행 #06 - 레이크루이스 스키장, 사우스 사이드&파우더보울관광 곤돌라에 관련해서 쓰긴 했지만, 그건 SLR을 따로 들고 올라갔기 때문이고, 실제로는 레이크루이스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탔다. 처음 와보는 건 아니고, 이 때가 두 번째 방문. 레이크루이스 스키장은 그 뒤로도 몇 번 더 다녀갔다. 개인적으로 밴프/레이크루이스 지역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키장(뭐 그래봐야 3곳이지만)이다. 선샤인 빌리지의 탁 트인 느낌도 좋지만, 많이 타봐서인지 레이크루이스가 익숙하고 참 좋다. 레이크루이스의 단점은 밴프에서 다소 거리가 있다는 것인데, 밴프에서 셔틀을 타고 35분 정도 소요된다. 2018-2019년 셔틀 스케줄 [바로가기] 레이크루이스에는 튜브파크도 있는데, 스키빅3 티켓이 있으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보통 스키장에 오면 아침 일찍 도착해서 폐장까지 열심히 타는 스타일이라서 튜브파크는 여러번 방문해 본 후에야 가보기는 했지만 ㅎㅎ 보드를 탈 때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아래 사진들은 모두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다.스키빅3 티켓 구매하기 [바로가기]레이크루이스 스키장.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프론트/사우스 사이드로 가게 된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곳에서부터는 초급, 중급, 고급 코스가 모두 파생되기 때문에 어느 실력이라도 어렵지 않게 내려올 수 있다. 문제는 여기의 '초급'이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경사 거의 없는 길을 내려오는 초급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 문제없이 지속적으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실력은 되야 한다. 여기의 슬로프들만 이곳저곳 타보더라도 하루가 부족하지만, 이틀 이상 레이크루이스에서 스키를 탄다면 서밋 플래터나 톱오브더월드 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뒤쪽으로 넘어가보는 방법도 있다.그리즐리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서 라치쪽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시키나 스노보드 상급자라면 파우더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완전히 깎아지른 듯한 볼쪽은 최상급만 갈 수 있지만, 볼의 완만하게 이어지는 곳들은 상급자라면 충분히 내려올 수 있다. 다만 부드러운 파우더 스노우다보니, 스노보더들은 파우더에 파뭍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파우더에서 보드를 타본적이 없다면, 미리 좀 연습을 많이 해야 할지도.레이크루이스에는 이렇게 라커도 있는데, 한번 지불하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베이스에 있는데다가, 열었다 닫았다가 가능하므로 개인용품들을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동전으로 1회성으로 넣는 것 보다 훨씬 좋은 듯.그리고 스키장에 왔다면 꼭 챙겨야 하는 지도! 여러번 오다보면 사실 길을 다 알아서 필요 없지만, 처음 와보는 스키장에서는 이 지도만큼 도움되는게 없다. 혹시라도 분실을 대비해서 스마트폰에 PDF 버전을 넣어둬도 좋지만, 그래도 종이로 된걸 펼쳐서 어디로 갈까 하며 고민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꼭 한장씩 챙겨서 주머니에 넣어두곤 한다.아침 개장하자마자 첫 콘돌라를 타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줄 선 것을 본 시간이었다. 그 뒤로는 거의 1-2분 대기? 밴프쪽의 스키장은 이렇게 대기가 없다는게 참 좋다.그리즐리 곤돌라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탁 트인 스키장 풍경.레이크루이스 스키장 베이스.곤돌라 탑승하기. 첫 곤돌라다보니 사람들이 꽉꽉 차서 탑승하는 바람에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을 공간도 없었다. 사진은 나중에야 찍을 수 있었는데, 그건 이전 관광 곤돌라쪽 포스팅에 몇장 넣어보았따.정상의 컨디션 보드.초-중급 코스는 그루밍이 잘 되어있고, 상급 코스는 일부만 그루미이 되어있다. 종종 눈 컨디션에 따라서 중급 코스가 상급코스로 변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레이크루이스 스키장의 경우 정상에서 끝까지 초급이 잘 이어지는 편이어서, 관광 스키어와 스노보더들도 레이크루이스가 펼쳐지는 풍경을 즐기며 내려올 만 하다.가장 쉬운 길은 디글 메도우스. 베이스까지 가장 쉬운길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상급자라고 하더라도, 레이크루이스 스키장에 왔으면 처음에는 풍경 감상 겸, 익숙해질 겸 해서 초급코스를 달려보는 것도 좋다. 일단 초급은 앞의 풍경을 보며 달리기 좋으니까.근데, 한번 내려오고나니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눈이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아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중급-상급 코스를 엮어가며 내려왔는데 눈이 점점 거세져서 앞이 보이지 않게 되어 잠시 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베이스에 있는 카페로 가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였다. 한 30분정도? 창문 밖을 보니 그사이에 해가 비추고 있었다. 정말 알 수 없는 변덕스러운 캐나다 로키의 날씨..다시 맑아진 배프. 산 정상까지 잘 보인다.날씨가 맑아졌으니 관광 스노우보더 모드로 천천히 베이스까지 사진을 찍으면서 내려왔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슬로프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사이드에서 사진을 찍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그루밍이 잘 되어있지만 그래도 눈은 굉장히 부드럽고 푹신하다. 앉아있어도 젖으며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쾌적하다.그루밍되어있는 슬로프. 중간의 완만한 지역은 초급코스다. 4번 정도 앞 쪽에서 여러 슬로프를 달리고 나서는 바로 백볼로 넘어갔다. 파우더볼쪽이 아니라 먼저 라치쪽으로 가서 한 번 더 타고, 점심을 먹고 파우더볼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는것이 오늘의 계획이었다.라치쪽으로 가면서 본 풍경.아주 부드러운 파우더 스노우. 입으로 불면 훅 하고 날라간다.그리즐리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서 뒤편으로 내려가는 길을 탔다. 보통 초급에게는 이렇게 트레일이 이어지는 코스는 추천하지 않는데, 스키어라면 별로 상관이 없지만 스노우보더들은 평평한 곳에서 모멘텀을 잃으면 걸어가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사진처럼 좀 넓기는 해도 안전바가 없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꾸준히 가야하는 트레일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소 중급 정도는 문제 없이 타면 넘어가는 것이 좋다.괜히 무모하게 타다가 넘어지거나 구르면, 이렇게 스키 패트롤의 도움을 받아서 그날의 즐거운 일정을 망칠수도 있으니까.라치 익스프레스.이쪽은 사실 계획이 있어서 올라가본건 아니고, 여러번 왔음에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즉흥적으로 리프트에 올라탔다. 원래는 템플롯지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온거였는데 ㅎㅎ라치 익스프레스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쪽에서 보는 캐나다 로키 산맥의 풍경은 정면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달랐다. 레이크루이스도 정면이 아니라 살짝 사이드에서 보인다. 하지만, 옆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다운건 어느 방향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듯 싶다. 덕분에 풍경에 취해 한번 더 리프트를 타고 돌았다.그렇게 열심히 달리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평소라면 베이스에 위치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이쪽으로 넘어와서 먹을거라고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식사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처음 레이크루이스에서 스키를 타면 여기서 먹을일이 없겠지만, 2-3일만 타더라도 뒤쪽에서 놀게 되는 경우가 많아 어쩔 여기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항상 캐나다 스키장에 오면 점심은 햄버거로... 다른걸 먹어도 이거만큼 든든한게 없다. ㅠㅠ소프트드링크와 프렌치프라이도 주문. 커피는 나갈 때 한 잔.꽤 두툼한 버거와 뜨거웠던 프렌치 프라이. 버거패티는 민스드 미트여서 그냥 무난한 수준.식사를 한 후에는 바로 타미건 쿼드(Ptamigan Quad)를 타고 올라간뒤에 바로 연결해서 파라다이스 체어를 타러 갔다.위에서 본 건너편의 라치 익스프레스.햇빛이 사라지면서 경계면이 잘 안보이기 시작했다. 이런 볼같이 하얀 눈세상에서 탈 때에는 경계가 안보이면 내려오기 어려운데 ㅠㅠ.. 그랜도 고글을 쓴 상태에서는 사진보다는 경계면이 잘 보여서 내려오는 것이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몇번 넘어졌을 뿐 -_-;볼을 따라 내려오는 스키어.뒤로 보이는 파라다이스 체어. 근데 볼을 내려올때에는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어놓고 타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경계가 너무 안보여서 집중하느라 정신없는데, 여기서 핸드폰을 떨어뜨리면 100% 분실 확정이라 ㅠㅠ... 그래도 자름 재미있게 타고 다시 파라다이스 체어를 타고 올라왔다.사실 처음 계획은 몇 번 더 타려고 했었는데, 너무 경계가 애매해서 힘만들다보니 오늘은 포기하고 다시 레이크루이스 베이스쪽으로 내려올수밖에 없었다. 아쉽.볼에서 너무 힘을 뺐다보니, 이번에는 중급자코스로 베이스까지 내려왔다. 더 올라갈까 하다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힘을 뺀 관계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중급코스에서 몇번 더 놀다가 레이크루이스 스키장에서의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아, 언제 와도 좋은 레이크루이스. ㅠㅠ

캐나다 스키여행 #04 - 밴프 선샤인빌리지 스키 리조트 & 셔틀

캐나다 스키여행 #04 - 밴프 선샤인빌리지 스키 리조트 & 셔틀

캐나다 스키여행 #04 - 밴프 선샤인빌리지 스키 리조트 & 셔틀다음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첫 셔틀을 타고 선샤인 빌리지로 향했다. 밴프 타운에서 출발하면 선샤인빌리지까지는 약 20~25분정도 소요된다. 첫차를 타고 오면 8시 반 전에 선샤인 빌리지에 도착하게 되는데, 리프트는 9시부터 운영되므로 베이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에서 보딩을 즐길 수 있다. 눈이 오는 날에는 푹신한 파우더 눈이기 때문에, 한국 눈 컨디션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초반에는 좀 헤멜 수 있다. 2018-2019년 셔틀 스케줄 [바로가기]밴프와 스키리조트 간의 셔틀은 스키빅3 티켓을 구입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셔틀이 꽉 차서 이용 못한적은 없는데, 보통 한번 꽉 차서 못타게 되면 다음 시간대에 추가배차 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주요 호텔 앞에서 모두 서기 때문에 사실 이용은 크게 어렵지 않다.스키빅3 티켓 구매 [바로가기] 선샤인 빌리지는 위치의 특성 상 베이스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 본격적인 슬로프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빌리지에서 다시 베이스로 내려올 때는 마지막에 끝나고 내려올 때 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선샤인 빌리지 스키리조트 지도. 처음 스트로베리 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초급 코스를 한 두 번 달려본 뒤, 본격적으로 타는 것을 추천한다. 스탠디쉬 초급코스는 눈때문에 헤메면 생각보다 초급이 아닐수가 있어서;; 한 두번 익숙해지면 그 뒤로 중-고급 슬로프를 타면 좋다. 지도는 미리 PDF에 다운받아가면 도움이 된다.스탠디쉬 지도 / 룩아웃마운틴 지도 / 고트아이 지도빌리지로 올라가는 선샤인 빌리지 곤돌라. 한참을 올라가는데, 주변의 설경이 아주 멋지다. 물론, 눈이 너무 많이오면 시야가 이렇게 되지만..빌리지 내에는 유료 락커도 여러개가 있으므로, 이곳에 중요한 짐을 맡겨놓고, 스키장을 즐기면 된다. 올드 선샤인 롯지의 지하에 있다. 꽤 큰 배낭까지 집어넣는 것이 가능하다.식사를 할 수 있는 센테니얼 롯지 건물. 스키 강습도 진행 중.스트로베리 익스프레스를 타고 올라가며 보이는 풍경.선샤인빌리지 중급 코스 중 하나.스탠디쉬 익스프레스를 타고 올라왔는데 , 앞이 보이지 않았다. 폭설은 파우더 스노우를 경험하게 해주지만... 시야를 제한하는게 흠이다. ㅠㅠ그래도 아직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은 눈이 많다. 문제는, 트레일 중심에서 좀 벗어나면 눈이 많이 쌓여있어 그냥 푹 빠져버릴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탁 트인 선샤인 빌리지의 풍경과 로키의 설산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했다. 확실히 멀리까지 풍경이 보이면 정말 만족스럽다.스키장에서 먹는 점심은 역시 햄버거! 생각보다 햄버거가 맛있었는데, 특히 어니언링이 최고였다.그리고 오후에는 룩아웃 마운틴쪽에서 놀았는데, 다시 날씨가 애매하게 변했다. 룩아웃 마운틴의 시작지점은 2,730m에서 시작하는데, 스탠디쉬보다 코스가 길고 탁 트여있어서 좋다. 볼 형태라서 상급자 코스를 달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만, 여기서 내려갈 수 있는 초급 코스가 없으므로 초급일 경우에는 그레잇 디바이드 익스프레스 리프트는 타지 않는 것이 좋다.

캐나다 스키여행 #03 - 밴프 맛집/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 로즈앤크라운

캐나다 스키여행 #03 - 밴프 맛집/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 로즈앤크라운

캐나다 스키여행 #03 - 밴프 맛집/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 로즈앤크라운밴프에 올 때마다 여러 레스토랑에 들리기는 하지만, 가끔씩 스키를 타거나 체력을 많이 쓰는 일을 하면 이렇게 단백질이 땡기곤 한다. 다행히 밴프에는 맛집이라고 할만한 괜찮은 스테이크하우스가 여럿 있다. 하나가 척스 스테이크하우스(Chuck's Steakhouse)이고 또 하나가 바로 이 케그 스테이크하우스(The Keg Steakhouse&Bar)다. 둘 중 어디가 더 낫냐고 물으면 척스 스테이크하우스 쪽에 조금 더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하지만, 사실 어느곳을 가더라도 딱히 실망할 일은 없다. 일단, 유명한 알버타 소고기가 주 재료니까.레스토랑: 더 케그 스테이크하우스&바(The Keg Steakhouse & Bar)주소: 117 Banff Ave, Banff, AB예쁜 누님이 반겨주던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장비를 빌리고 좀 일찍 와서인지 한가했다. 사실, 겨울 시즌에는 여름에 비하면 어느 레스토랑을 가던 대기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테이블 세팅. 기본으로 스테이크 나이프가 놓여있다.자리에서 본 창 밖 풍경. 무료주차장이다.다양한 메뉴들. 스테이크 외에도 생선이나, 치킨이나, 립이 있지만.. 스테이크하우스에 와서 다른걸 먹는 건 좀... 필렛 미뇽이냐, 립 스테이크냐, 뉴욕스테이크냐, 탑 서로인이냐의 선택이냐면 모를까. 이번엔 탑 서로인(등심)을 시켰다. 에피타이저도 먹을까 했지만, 빵+스테이크면 배가 차는 편이라..;;사워 도우 느낌의 식전빵. 탑 서로인 스테이크.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평소에 스테이크 소스를 뿌리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소스를 사이드에 줘서 먹기 좋았다. 다만, 후추는 별도 주문으로 위에 뿌렸다. 야채는 구운토마토와 브로컬리, 파프리가 그리고 아스파라거스가 나왔다.레어로 구운 스테이크. 화밸을 잘못맞춰서 보라색이지만... 딱 좋을만큼 잘 구워졌다. 요정도면 미디엄레어로 해도 괜찮았을 듯 싶다. 너무 두껍지 않고 딱 적당한 두께의 스테이크.다음날 저녁에 갔던 레스토랑인 로즈앤크라운. 라이브 뮤직을 들을 수 있는 곳이라, 맥주한잔과 함께 저녁을 먹으려고 방문했다. 밴프에서 평이 좋은 곳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음식맛도 꽤 괜찮은 편이다. 다만, 음악의 연주가 시작되면 꽤 시끄러워서 대화가 쉽지는 않다.레스토랑: 로즈 앤 크라운(Rose and Crown)주소: 202 Banff Ave, Banff, AB스키타고 나서 돌아오자마자 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시간이 이르다. 갈 때마다 2-3 테이블 정도 앉아 있는 것이 전부였다.밖은 어두워졌지만, 밴드도 아직 연주를 시작하지 않았다. 열심히 연주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로부터 한참 있다가 식사가 나올때 쯤에야 연주를 시작했다. 자리가 약간 사이드였던데다가, 더 어두워져서인지 나중에 찍은 밴드사진 몇장은 다 흔들렸다. ㅠㅠ1주일 내내 라이브 공연이 있다는 더 로즈 앤 크라운. 몰랐는데, 밴프에서 가장 오래된 펍이라고 한다.(저 메뉴판에 따르면 ㅎㅎ)메뉴판. 메뉴들은 대부분 $15~20 사이다.식사할 때 빠질 수 없는 맥주 한 잔. 주문했던 메뉴는 스테이크 샌드위치 with 칠리 수프. 스테이크를 넣은 샌드위치라고 해서 빵 사이에 스테이크를 끼운 걸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저렇게 양쪽에 빵을 두고 그 사이에 스테이크, 버섯으로 토핑을 했다. 사실, 저 칠리수프가 상당히 맛있었다.스테이크는 그냥 보통. 어제 케그에서 스테이크를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생각해보니, 여기서 스테이크는 어떻게 구워줄지 물어보지 않았었다. 그냥 빠르게 미디엄 정도로 구워오는 듯하다.

밴프 맛집 푸틴과 햄버거는 The Eddie burger bar

밴프 맛집 푸틴과 햄버거는 The Eddie burger bar

밴프 맛집 푸틴과 버거가 맛있는 The Eddie burger bar 사실 캐나다 밴프여행 중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맛집을 못 갔어유 첫날은 시차적응 실패, 둘째날은 아침 일찍부터 아이스워크 강행군 그 다음 이틀동안의 스키강습을 했더니만 강습이 끝나고 호텔방에 들어와서 그냥 자는겁니다 9시즈음 느즈막히 일어나서 그냥 호텔내에 있는 스테이크집에서 스테이크 먹는게 다! ㅎㅎㅎㅎㅎ 그나마 우리 호텔에 있던 스테이크가 인기맛집이어서 너무나 다행이었죠! 캐나다에 오면 제일 생각나는게 있어요. 바로 캐나다 대표 음식 푸틴! 감자튀김위에 그레이비소스와 치즈 등을 올린 캐나다국민간식이죠! 밴프 마지막날 일정에 푸틴이 어찌나 먹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