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키여행 #03 - 밴프 맛집/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 로즈앤크라운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2월 5일 | 캐나다 스키여행 #03 - 밴프 맛집/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 로즈앤크라운밴프에 올 때마다 여러 레스토랑에 들리기는 하지만, 가끔씩 스키를 타거나 체력을 많이 쓰는 일을 하면 이렇게 단백질이 땡기곤 한다. 다행히 밴프에는 맛집이라고 할만한 괜찮은 스테이크하우스가 여럿 있다. 하나가 척스 스테이크하우스(Chuck's Steakhouse)이고 또 하나가 바로 이 케그 스테이크하우스(The Keg Steakhouse&Bar)다. 둘 중 어디가 더 낫냐고 물으면 척스 스테이크하우스 쪽에 조금 더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하지만, 사실 어느곳을 가더라도 딱히 실망할 일은 없다. 일단, 유명한 알버타 소고기가 주 재료니까.레스토랑: 더 케그 스테이크하우스&바(The Keg Steakhouse & Bar)주소: 117 Banff Ave, Banff, AB예쁜 누님이 반겨주던 케그 스테이크하우스. 장비를 빌리고 좀 일찍 와서인지 한가했다. 사실, 겨울 시즌에는 여름에 비하면 어느 레스토랑을 가던 대기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테이블 세팅. 기본으로 스테이크 나이프가 놓여있다.자리에서 본 창 밖 풍경. 무료주차장이다.다양한 메뉴들. 스테이크 외에도 생선이나, 치킨이나, 립이 있지만.. 스테이크하우스에 와서 다른걸 먹는 건 좀... 필렛 미뇽이냐, 립 스테이크냐, 뉴욕스테이크냐, 탑 서로인이냐의 선택이냐면 모를까. 이번엔 탑 서로인(등심)을 시켰다. 에피타이저도 먹을까 했지만, 빵+스테이크면 배가 차는 편이라..;;사워 도우 느낌의 식전빵. 탑 서로인 스테이크.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평소에 스테이크 소스를 뿌리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소스를 사이드에 줘서 먹기 좋았다. 다만, 후추는 별도 주문으로 위에 뿌렸다. 야채는 구운토마토와 브로컬리, 파프리가 그리고 아스파라거스가 나왔다.레어로 구운 스테이크. 화밸을 잘못맞춰서 보라색이지만... 딱 좋을만큼 잘 구워졌다. 요정도면 미디엄레어로 해도 괜찮았을 듯 싶다. 너무 두껍지 않고 딱 적당한 두께의 스테이크.다음날 저녁에 갔던 레스토랑인 로즈앤크라운. 라이브 뮤직을 들을 수 있는 곳이라, 맥주한잔과 함께 저녁을 먹으려고 방문했다. 밴프에서 평이 좋은 곳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음식맛도 꽤 괜찮은 편이다. 다만, 음악의 연주가 시작되면 꽤 시끄러워서 대화가 쉽지는 않다.레스토랑: 로즈 앤 크라운(Rose and Crown)주소: 202 Banff Ave, Banff, AB스키타고 나서 돌아오자마자 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시간이 이르다. 갈 때마다 2-3 테이블 정도 앉아 있는 것이 전부였다.밖은 어두워졌지만, 밴드도 아직 연주를 시작하지 않았다. 열심히 연주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로부터 한참 있다가 식사가 나올때 쯤에야 연주를 시작했다. 자리가 약간 사이드였던데다가, 더 어두워져서인지 나중에 찍은 밴드사진 몇장은 다 흔들렸다. ㅠㅠ1주일 내내 라이브 공연이 있다는 더 로즈 앤 크라운. 몰랐는데, 밴프에서 가장 오래된 펍이라고 한다.(저 메뉴판에 따르면 ㅎㅎ)메뉴판. 메뉴들은 대부분 $15~20 사이다.식사할 때 빠질 수 없는 맥주 한 잔. 주문했던 메뉴는 스테이크 샌드위치 with 칠리 수프. 스테이크를 넣은 샌드위치라고 해서 빵 사이에 스테이크를 끼운 걸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저렇게 양쪽에 빵을 두고 그 사이에 스테이크, 버섯으로 토핑을 했다. 사실, 저 칠리수프가 상당히 맛있었다.스테이크는 그냥 보통. 어제 케그에서 스테이크를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생각해보니, 여기서 스테이크는 어떻게 구워줄지 물어보지 않았었다. 그냥 빠르게 미디엄 정도로 구워오는 듯하다.로즈앤크라운(1)맛집(594)밴프(21)샌드위치(196)스테이크(94)스테이크하우스(4)알버타(5)캐나다(270)케그(2)위니펙 폭스마켓By oo | 2016년 12월 27일 | Forks Market 여름 밤의 폭스마켓 미국판 포켓몬고 apk가 돌 때라 스탑이 모여있는 잔디밭엔 밤까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겨울의 폭스마켓 스케이트 신발 대여가 시작됐다.공연장이던 곳에서 스케이트를 타기도 하고 산책로(?)를 따라서 다니기도 한다.강 위에서만 타는 줄 알았는데 평범한 길이던 곳에서 스케이트를 타서 놀랐다. 겨울 레드리버 위 다리 왼쪽은 워킹 트레일, 오른쪽은 스케이트 신은 사람들 용 스케이팅 트레일 얼어있는 레드리버 캐나다(270)FORKS(1)아이스스케이트(1)모닝빵 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에그마요 샌드위치 레시피 에그샐러드By 레즐리의 톡톡한 이야기 | 2023년 12월 8일 | 에그샌드위치 모닝빵 샌드위치 만들기 오래간만에 모닝빵에 에그마요 듬뿍~~~ 넣은 에그마요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예전 편스토랑에서 류수영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로 기본 에그마요 만들기 에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를 다져서 넣은 레시피랍니다 저는 아삭아삭 오독하게 씹히는 오이가 있어서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에그마요 레시피 는 류수영님 레시피를 잘 활용합니다 이렇게 에그샐러드 만들어 놓으면 그냥 숟가락으로 퍼 먹어도 맛있어요 빵없이 그냥 먹어도 새콤달콤 고소하니 너무 맛있고요 물론 빵위에 발라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없네요^^ 만들어서 바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해두었어요 내일 아침.......에그마요샐러드(7)에그마요모닝빵(4)에그마요샌드위치(32)에그마요(23)에그샌드위치(31)샌드위치(196)샌드위치만들기(169)모닝빵샌드위치(33)모닝빵샌드위치만들기(6)에그샐러드(8)에그마요만들기(23)[신림 맛집] '백소정' 체다치즈 돈까스와 카레가 맛있는 곳By 신비한세상♡ | 2023년 12월 15일 | 신림역 돈가스와 카레가 맛있는 곳 - 백소정 - - 생활의 달인 우승자에게 전수받은 곳 - 바삭바삭한 돈가스 전문점 - 체다치즈 돈가스 강추 먹고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곳. - 신림, 백소정에 재방문하다 예전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 백소정의 체다치즈 돈까스를 먹고서 기억에 남았었는지, 얼마 전부터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이번에는 체험단을 통해, 재방문 해보았다. 재방문을 하면서 가게 이름의 뜻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백소정 의미는, 白(일백 백) 愫(정성 소) 停(머무를 정) 백 번을 먹어도 정성스럽고 푸짐한 음식에 항상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한다. - 넓은 대기 공간 가게가 있는 건물 위층으로 올.......미제소바(1)돈까스(64)맛집(594)신림맛집(2)백소정(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