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Posts
203 posts[관전평] 11월 15일 kt:두산 KS 2차전 – ‘박경수 호수비’ kt, 6-1 완승으로 2연승
kt가 창단 첫 통합 우승까지 2승만 남았습니다. kt는 15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야수진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6-1로 완승해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와일드카드부터 누적된 피로 탓인지 투타에 걸쳐 장점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3차전에서 ‘미치는 선수’에 의한 극적인 반전을 두산이 하지 못하면 시리즈 조기 종료의 가능성마저 엿보입니다. 박경수 호수비 결정적 승부는 1회에 갈렸습니다. 1회초 선발 소형준의 제구 난조로 두산은 경기 시작과 함께 연속 볼넷을 얻어 무사 1, 2루 절호의 선취 득점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의 우전 적시타성 타구를 2루수 박경수가 몸을 날려 잡은 뒤 4-6-3 병살타로 연결시켜 2사 3루를 만들었습니다. 1
[관전평] 11월 14일 kt:두산 KS 1차전 - ‘쿠에바스 7.2이닝 1실점’ kt 4-2 승리
kt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14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에 4-2로 이겼습니다. 쿠에바스 7.2이닝 1실점 선발승 수훈 선수는 지난달 31일 1위 결정전에 이어 또다시 빅게임 피처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 선발 쿠에바스입니다. 그는 7.2이닝 7피안타 1사구 8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2회초부터 4회초까지 3이닝 연속 선두 타자 피안타로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으나 모두 극복했습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재환에 우전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양석환을 바깥쪽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박세혁을 4-6-3 병살 처리해 3명의 타자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양석환은 약점인 바깥쪽 변화구를 집중적으로
[관전평] 11월 24일 NC:두산 KS 6차전 - ‘루친스키 5이닝 무실점 승리’ NC 창단 첫 우승
NC가 창단 첫 통합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NC는 24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에 4-2로 승리해 4승 2패로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준플레이오프부터 출발한 두산은 체력적 한계를 숨기지 못하며 한국시리즈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두산, 5회초까지 8잔루 무득점 2승 3패로 벼랑에 몰린 두산은 지난 2경기 연속 무득점에 벗어나는 선취점이 절실했습니다. 선취점을 빼앗기며 끌려갈 경우 준우승에 그칠 수 있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역전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산 타선은 선발 알칸타라가 호투하는 와중에도 숱한 선취 득점 기회를 모두 날려 전날과 마찬가지였습니다. 1회초부터 제구가 다소 흔들리며 마운드 위에서 전일수 주심의 판정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던 선발 루
[관전평] 11월 23일 NC:두산 KS 5차전 - ‘양의지 2점 홈런’ NC, 1승 남았다
NC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 남았습니다. 23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NC는 두산에 5-0 완승을 거둬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섰습니다. 포스트시즌 11경기째를 치른 두산은 피로 누적 탓인지 투타에 걸쳐 지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특히 두산 타선은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완전히 가라앉았습니다. 두산 타선이 6차전에서 극적으로 반전하지 못하면 시리즈가 그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두산 타선, 3이닝 연속 기회 무산 두산은 1회초부터 3회초까지 3이닝 연속 선취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1회초 허경민이 풀 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정수빈의 6-4-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1사 2, 3루 절호의 기회에서 박세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