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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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24일 삼성:SK KS 1차전 - 이승엽 투런포, 삼성 기선제압

[관전평] 10월 24일 삼성:SK KS 1차전 - 이승엽 투런포, 삼성 기선제압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이 SK에 3:1로 승리했습니다. 이승엽의 2점 홈런이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사진 : 1회말 1사 1루에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1회초 SK가 1사 1루의 기회를 도루자로 무산시키자 1회말 삼성은 이승엽의 2점 홈런으로 앞서나갔습니다. SK 선발 윤희상이 이승엽에 앞서 정형식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승엽은 1-1에서 3구 바깥쪽 높은 포크볼을 밀어쳐 좌월 홈런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큰 경기에 강한 이승엽은 명불허전이었습니다. SK 배터리는 이승엽에게 홈런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몸쪽이 아닌 바깥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이승엽은 몸쪽에 확실히 붙는 공에 약점을 보이는 타자라는 점에서

한국 시리즈 1차전 초 간단 감상평

우유보다 커피|2012년 10월 25일

역시 이승엽은 대단한 선수다. SK는 윤희상이 완투하며 불펜들을 하루 쉬게 만들어준 것 이외에 전혀 얻어갈 것이 없었던 말 그대로 삼성이 손쉽게 이긴 경기.

2012 한국시리즈, 어떤 트렌드 새로 만들까?

2012 한국시리즈, 어떤 트렌드 새로 만들까?

오늘부터 7전 4선승제의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가 펼쳐집니다. 한국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는 그 결과에 따라 이후 프로야구 판도와 트렌드를 새롭게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해왔습니다. 2007 한국시리즈는 포스트시즌에서 선발 투수의 등판 간격을 변화시키는 트렌드를 만들었습니다. 2006 한국시리즈까지만 해도 제1선발, 즉 에이스는 1차전, 4차전, 그리고 7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2006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삼성과 한화는 1차전에 이어 4차전에도 배영수와 류현진을 등판시켰습니다. 최소 4일간의 휴식을 부여받는 페넌트레이스와 달리 하루를 줄인 3일간의 휴식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1년 농사를 마무리한다는 포스트시즌에서 3일 휴식 후 선발 등판은 공식처럼 통용되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