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포스팅에서 마치 이게 베네치아 마지막 포스팅인 것처럼 마무리했는데, 뒤져보니 2014년도 베네치아 여행 중 아직 안올린 사진들이 넘나 많은 것이다. 내일 아침 유럽 들어가는 비행긴데 내 굼벵이같은 포스팅 속도로 오늘 밤에 다 올릴 수 있을까? 음, 잡설만 줄인다면 가능할 것 같아 도전해본다. 2. 두칼레 궁전. 베네치아에서 도제... 그러니까 짱먹던 사람이 살던 곳이다. 그래서 겁나 화려하다. 지금 내 말이 좀 저렴한 것 같긴 한데 그 이유는 손가락 필터를 거치지 않고 빠르게 작성하기 때문이다. 이해해달라. 이 당시 국제학생증을 만들어가서 싸게 들어갔다. 역시 박물관과 유적은 학생일 때 많이 다녀야한다. 두칼레 궁전은 촬영 금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