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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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posts지난 8월, 이상한(?) 여름휴가
참 이상한 여름 휴가를 보냈다 이상 장마로 7월 말부터 8월 초순까지 전국이 물난리다 코로나-19까지 겹쳐서 별다른 계획없이 휴가가 다 지나가 버렸다본의 아니게 가까운 '조선왕릉'을 찾게 되었다 8/7(금)이 '立秋 입추'라 하니 이제 가을인가 ?????? - 8/1(토): 관악산 산행시도 했다가 비가 내려서 용마산으로 - 8/3(월): 힘찬낙지 점심, 양평두물머리, 팔당댐 물구경 - 8/4(화): 남한산성 산책, 아라리오산채정식 - 8/5(수): 강철비2 영화관람, 왕릉산책: 동구릉 - 8/6(목): 먹본자(우거지국밥), 왕릉산책: 사릉, 홍릉, 유릉, 광해군묘, 태릉, 강릉 - 8/7(금): 왕릉산책: 정릉, 의릉, 연산군묘, 정의공주묘 - 8/8(토

"브로크백 마운틴" 리메이크?
제게 브로크백 마운틴이라는 영화는 상당히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미묘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관해서 조금이나마 방향을 다시 수정하게 만들었던 영화중 하나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당시에는 해당 영화를 무척이나 지루하게 느꼈던 기억도 납니다. 솔직히 지금도 지루하게 느끼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평가가 상당히 좋았던 영화였던 것도 사실이죠. 이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여성판이며, 마고 로비와 엠마 왓슨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두 사람의 경우에는 기대를 할 수 밖에 없기는 하더군요.
브로크백 마운틴 (약스포일러)
브로크백 마운틴을 어설프게 보면서 느낀건데, 게이영화를 넘어서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이나 즐거운 시간은 오래가지 않고 결국 언젠가는 깨어진다. 하지만 그것을 다시 거머쥘 수 있었다. 그럴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나 옹졸함, 두려움이 계속 현재의 자신을 못 가게 붙잡는다. 그리고 갈등하게 하다가, 다시 만날 기회마저도 놓쳐버린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한다. 나는 사실 게으르고 옹졸하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성격과 밖으로 나서지 못해 쌓이지 못한 경험이 내가 어디를 가려할때 나의 심리를 끌어당긴다. 그리고 기회는 영영 찾지 못해 사라지고 나는 흐지부지된 정신적 허망감 속에서 울그락불그락, 제로섬게임만 계속 하게된다. 누군가와 함께 행복하게 지낸다는 것. 단순 용서만 하면

광기의 산맥.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던 그들의 비극적인 사랑은...한명을 사이코패스로 만들고...다른 한명을 소시오패스로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