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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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야매] 롯올이 주목하는 13 카드 <2> 레어 강민호

[프야매] 롯올이 주목하는 13 카드 <2> 레어 강민호

만일 13 강민호가 FA로이드를 제대로 빨아서, 커리어 하이에 MVP를 받았다면 팀도 좋고 본인도 FA 백억 넘기고 저도 강민호 만세를 외치며 롯올의 포수 구멍 흑역사를 종결했겠지만 안타깝게도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며 프야매에서 6코 레어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레어의 더러운 스킬 배수 두 배 덕분에 졸지에 롯올 포수의 새로운 희망으로 등극했습니다. 팬심과는 어긋나는 일입니다만 포수 구멍 메우겠다고 흑역사인 라이브 카드를 바라는 것보다야 좋겠지요. 수비 등급이 언제 SS가 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결국 조사 결과 107에 SS가 되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순수 수비 SS에 교타 110 달성은 안타깝게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6코스트 카드라는 부분에 주목하면, 의외의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FA 시장 감상.

FA 시장 감상.

경당|2013년 11월 19일

사실 넥센에서는 움직일 선수가 없었기에 크게 신경을 안 쓰려고 했는데 들려오는 소식과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니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되니까 왠지 흥미진진한 와일드 스펙터클(...)이다. 몇십억이 오가고 하는 걸 보니 내 돈 개념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다들 달나라에 사는 토끼들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뭐 학창시절부터 다른거 포기하고 오로지 야구만 보고 달려오고 또 성적을 내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해서 연습한 결과들인데다 길게 하지도 못하는 직업군이다보니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그나마도 몇십억씩 받던 선수들이 선수생활 끝나고 사업 같은거 잘못 하다가 홀라당 말아먹고 빚 갚느라 쩔쩔맨다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보면... 어쨌든 쌍둥이는 라뱅을 적정선에서 잡았고 사자도 집안 단속을 잘 했고.

[KBO] 강민호는 무툴이며 절대적 가치가 별볼일 없는 선수인가

계약 성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언론을 통해서 언급되던 최대 100억 이런 식의 계약은 아니었습니다. 어제 계약 성사 발표가 이루어진 후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4년 75억원....옵션 없이 보장 금액으로만 75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심정수의 4년 최대 60억원의 역대 FA 최고액 기록 경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부 기사들에서는 보장금액 75억원에 +옵션 포함 80억+알파라는 식의 기사도 떴는데 어쨌건 공식 발표는 4년 75억원입니다. 몇몇 분들이 이미 언급하셨듯이 개인적으로는 현재 강민호 선수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 및 의미,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의 커리어를 감안한다면 거품 논란이 일어나기 직전선에서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보입니다. 내년 시즌부터 4년 동안 강민호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

롯데의 강민호

롯데의 강민호

요즘 삼성이 돈업성(...)이라서 자팀 FA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 삼민호는 별로 기대 안 했지만 그래도 확실해지니까 조금 아쉽긴 합니다. 이젠 되든 안 되든 이지영 키워야겠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