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멀 저주에 걸린 무과금 유저라도 3개월이 지나면 이렇게 어느정도 강해집니다.> 기사단 패치가 된 이후 3주정도 되었습니다. 뭐,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하고 있고, 이틀전의 풍수사 패치 이전에 검서들이 일찍부터 풍수사로 판데모니엄 잔치를 벌리는 동안 코어유저라던가 노가다 만세를 제외한 마서와 검서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겨우 풍수사를 얻었더니 패치가되는 바람에 썅! 안해! 라고 외치는 사태도 있었습니다만은... 뭐 그런대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이와노 PD가 주도한 기사단 시스템 도입이후 밀리언아서는 좀 더 완벽해졌고, 이전까지 있던 모든 분쟁과 난제들이 획기적으로 해결되었다고 봅니다. 진짜로요. 막타논쟁이라던가 남의 요정 가로채기라던가 등등등 수없이 많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