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렛 에드워즈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질라와 스타워즈 로그 원 이후에 정말 오랫동안 침묵한 감독이기도 하죠. 다만, 이번에는 오히려 배우가 훨씬 더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베네딕트 웡, 젬마 첸, 대니 맥브라이드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쇼케이스에서 성규가 타이틀곡인 트루럽를 소개하면서 얼터너티브 팝이라고 소개했다. 얼터너티브라는 단어가 성규가 하고자하는 음악, 혹은 정규 1집으로 말하고자는 음악관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얼터너티브란 주류 음악시장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음악태도라는데...쉽게 말하면 현 음악사이트를 보면 사운드보다는 이지리스닝 위주의 노래들이 인기를 얻는데 이런 음악이 주류 음악으로 분류,이지리스닝 음악의 규칙과 사운드를 거부하는 음악태도라고 보면 된다.주류 음악시장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이런 록은 '대안'이란 뜻인 <얼터너티브>로 불렸다. '장르'가 아니라 '음악하는 태도'를 일컫는 용어였다고 한다. 성규의 솔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