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10 Stories 는 Alternative 이다.
By 안녕 | 2018년 2월 26일 |
쇼케이스에서 성규가 타이틀곡인 트루럽를 소개하면서 얼터너티브 팝이라고 소개했다. 얼터너티브라는 단어가 성규가 하고자하는 음악, 혹은 정규 1집으로 말하고자는 음악관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얼터너티브란 주류 음악시장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음악태도라는데...쉽게 말하면 현 음악사이트를 보면 사운드보다는 이지리스닝 위주의 노래들이 인기를 얻는데 이런 음악이 주류 음악으로 분류,이지리스닝 음악의 규칙과 사운드를 거부하는 음악태도라고 보면 된다.주류 음악시장 규칙과 관습적 사운드를 거부하는 이런 록은 '대안'이란 뜻인 <얼터너티브>로 불렸다. '장르'가 아니라 '음악하는 태도'를 일컫는 용어였다고 한다. 성규의 솔로 미
내가 이밤에 잠못자는 이유
By 落張不入 | 2014년 6월 29일 |
결코 내일이 월요일이라서 그런게 아님MTV가 우리집에 나오지 않아서 더쇼란 음방은 그런게 있구나.. 하고 영상 올라오면 보는 정도인데 140622 더쇼 무슨 특집 콘서트에 나오는 사진들이 존나 화보세요??? 이날 고나리가 없어서 잘나온건지 애들 진짜 미모가 미쳤는데특히 이 한장의 사진 난 이걸 라스트로미오 최고의 사진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Q 표정이며 구도며 분위기며... 아이돌 직찍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사진임. 가끔 이런 사진들이 나오더라고(ex.맨인럽때 밴밖으로 얼굴 내밀고 수니를 바라보고 있는 엘사진) 원래 직캠은 활동 끝나고 떡밥 없을때 찾아보는데 더쇼 직찍들이 너무 환장하게 이뻐서 빠순의 충직한 벗; 유툽에서 140622를치고 더쇼직캠을 찾아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동우 두번
인피니트 모닝티저 3일째
By 落張不入 | 2015년 7월 3일 |
첫날 핸드폰 확인을 못해서 뒤늦게 지하철에서 티저 뜬거 보고 출근길에 육성으로 비명을 지를뻔 ㅠㅠ 7월13일 컴백은 팬들사이에서 소문이 돌았는데 티저 뜬 시간이 7시13분인거 보고 이회사의 변태력에 진심 감탄했다;; 전심을 다해서 어떻게 티저띄울 때 통수를 치나 그걸 연구하고 있는거 같음... 참 이게 쓸모없다면 쓸모없는데 원래 머글이 보기에 중요하지 않은 디테일에 집착하는게 덕후의 특징이기도 하지. 첫번째 티저는 일부러 b컷나는걸 골랐다는건 알아도 다소 미묘하다 싶었는데 두번세번째 나올수록 사진이 괜찮은거 보면 이번 앨범북클릿 기대해봐도 좋을거같음 ㅠㅠㅠㅠㅠㅠㅠ 성규앨범때 이 포토그래퍼랑 제발 작업하라고 빌었는데 완전체로 보는 느낌은 확실히 이런걸 처음해 봐서 그런지 낯설긴 하다. 뭔가 아련~쓸쓸~
우리끼리만 통하는 얘기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5년 1월 5일 |
1. 갓입덕한 인피팬이 아니라 기쁠 때... - 이 장면이 뭐 하고 있는건지 알 때 별거아님. 명수가 사온 음료수 봉다리째 들고 뭐 먹을까 고민하는 컷. - 이 장면에서 성규가 왜 찡찡대는지 알 것 같을 때... 한낱 궁예일뿐이지만.... 개인활동 피크 라 간만에 완전체 행사 있던 날. 정말 오랜만에 동생들이랑 같이 가던 날. 우현이한테 그냥 찡찡대던 짤. - 이 짤 볼때마다 어깨가 10센티는 솟을때TV 화면에 1컷 잡히고 실검 찍은 날.... 명수.. 너는 러브.. - 셀카 찍는 사진만 보면 엄마 미소 튀어 나올 때...우애또...우리 애들이 또.. 이런 맘이랄까.. 7명이나 있는데 하나같이 셀카봉 고자.... 근데 그게 왜케 귀여운지. - 니 맘 = 내 맘 인피니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