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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평 #82 내장비만(포레스트북스) / 이왕림 지음

2024 서평 #82 내장비만(포레스트북스) / 이왕림 지음

'내장비만'이라는 제목은 내게 자유롭지 않은 주제 같았다. 특히, 책 뒷날개에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면 죽음을 향해 폭주하는 자동차에 올라탄 격이다"라는 문구는 유독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군 시절 가장 가벼운 몸무게를 지녔을 때에도 배는 나와 있던 것도 떠올리게 된다. 뭔지 모르겠으니 일단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됐다. 20년 만의 개정 증보판이라니 때도 잘 만난 것 같았다. '개정판을 내며'를 읽으며 저자의 아버지와의 일화나 당시의 열악한 시스템에서도 선구자로서 꾸준한 연구를 해왔던 결과가 이 책에 녹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책은 '내.......

2024 서평 #81 처음 위스키(빚은책들) / CROSSROAD LAB 지음

2024 서평 #81 처음 위스키(빚은책들) / CROSSROAD LAB 지음

위스키를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지만 나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본격 위스키에 입문을 하게 됐다. 책덕후에게 모든 취미의 시작은 책이기에 위스키 책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나마 이제는 몇 년이 지났기에 집에 소장하고 있는 위스키도 몇 병이 되고, 이미 마셔본 위스키들도 있다는 게 다를까? 이번 책은 제목이 끌렸다. 내가 위스키가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초보 홈텐더'이기에 배워야 할 게 더 많은 게 현실이라 읽게 됐다. 책은 그리 두껍지 않으며 가지고 다니기에도 적당한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다. 책은 '위스키 기초 지식', '집에서 즐기는 위스키', '세계의 위스키', '궁.......

2024 서평 #80 바칼로레아 세계사(날리지) / 임라원 지음

2024 서평 #80 바칼로레아 세계사(날리지) / 임라원 지음

중고교 시절부터 꾸준히 역사 분야에는 관심이 많았다. 그 관심은 시대극이나 영화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이야기로 세계사에 관심을 갖던 내게 질문을 통해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읽게 됐다. 책은 '기원전~14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각 장마다 두 가지의 키워드로 해당 시대와 관련된 질문들로 시작해 본문이 전개된다. 1장에서 '흑사병'에서 과거 몽골의 전략적 생화학 무기였다는 내용이 잠깐 언급되는데 이 책에서 처음 본 것 같다. 그동안 역사로 몽골이 유럽까지 진출했다는 것은 알았으나 크림반도의 난공불락의 도시 카파에 흑사병으로 죽은 몽.......

2024 서평 #79 100만 원 마케팅(한빛미디어) / 김건우 지음

2024 서평 #79 100만 원 마케팅(한빛미디어) / 김건우 지음

30살 이전까지 마케팅은 나와 관련 없는 분야였다. 그러다 30대 초반 우연하게 발을 들인 온라인 마케팅 회사를 통해 마케팅에 눈을 뜨게 된다. 우리 주위에 마케팅이 아닌 것이 없었으며 나도 모르게 마케팅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 후 마케팅 회사는 다니지 않았을지라도 꾸준히 마케팅 관련 서적을 읽게 됐다. 다양한 업종을 이직하면서도 해당 분야의 책 외에 마케팅 책은 더 참고하게 됐던 것 같다. 이 책도 그런 책들 중 하나였다. 제목이 심플하지만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것이라 여겨졌다. 책은 마케팅의 기본을 다루는 1장을 시작으로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 '온라인 광고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