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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평 #114 피, 생명의 지문(흐름출판) / 라인하르트 프리들 · 셜리 미하엘라 소일 지음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피와 생명은 뗄 수 없다. 병환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경우도 문제는 피에서 시작됐었다. 병원에 같이 입원해 곁에서 간병을 하며 문제가 됐던 원인 중 큰 이유가 피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었다. 그 일이 아니었어도 피가 부족하면 죽음에 이르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익히 알고 있었기에 제목에 반대 의견은 없었다. 책은 크게 '피'와 '생명'으로 구성된다. 2 대 1의 비중으로 구성된 책을 읽으며 3장의 '피는 흘러야 한다'에서 특히나 많은 공감을 하기도 했다. 4장의 내용을 읽으며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간접경험한다. 심장 수술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봐왔.......

2024 서평 #113 무해한 산책(지콜론북) / 헤르만헤세 지음 | 김원형 편역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우연하게 접하게 된 어떤 영상에서 '주변에 빌런이 보인다면 잘 산 것이다. 보이지 않는다면 내가 빌런'이라는 영상을 봤다. 하지만 그건 또 생각하기 나름일지도 모른다. 빌런 입장에서 자신과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 빌런이 될 수 있지도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의 사회의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받게 된다. 타인에게 해를 주고 싶지 않으나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그러기는 쉽지 않다. 내가 얻는 게 있다면 누군가는 잃는 게 있다는 것이니... 이 책은 제목과 저자에 흥미가 들어 읽게 됐다. 책은 헤르만 헤세의 이탈리아 여행의 내용을 담은 '.......

2024 서평 #112 방법서설(휴머니스트) / 르네 데카르트 지음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명언이 담긴 책이라 20대 시절 접했던 『방법서설』은 어렵게만 다가왔었다. 시간이 흘러 데카르트가 이 책을 출판했던 나이보다 더 들어 새로운 번역으로 접하게 된다. 전에 내가 소장하던 책이 어느 출판사였는지 가물거리지만 20대 때에는 책이 읽히지 않았던 기억은 확실하다. 그렇게 한동안 손을 대지 못하다 표지 디자인에 끌려 이 책을 읽게 됐다. 『방법서설』은 주석이 본문만큼이나 있지만 이번 독서는 본문에 집중하기로 한다. 본문을 읽으며 전에 읽기 어려워했던 책이 맞는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과거 이 책을.......

2024 서평 #111 페이머스 :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도서담) / 김유진 지음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30대 초반에 처음 마케팅을 접한 후로 꾸준히 그와 관련된 분야의 책을 접하게 됐다. 브랜딩은 커피 일을 하면서부터 접하게 됐던 것 같다.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말이 나오던 시기부터였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이 책은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심 있는 내가 관심을 갖기 충분한 제목과 부제, 수식어들이 표지에 보였다. 저자의 책들은 서점에서 종종 지나쳐갔었기에 그런 저자가 쓴 브랜딩에 관한 책은 어떤 책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책은 인두질, 유일무이, 컨셉, 고통해결, 본능, 호감, 포지셔닝, 새로움. 총 8개의 키워드로 구성된다. 본문에 앞선 서문이 강렬하게 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