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리리컬나노하
Posts
41 postsETERNALLY<외전>
신력 142년, 미드칠더 중앙 병원 똑똑- 병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두 번 났다. 연락한 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오다니. 야박한 친구다. “들어오그라.” 얼굴을 보는 건 2년 만으로, 마지막으로 봤던 건 장기항해를 떠나기 하루 전이었던 것 같다. 고생이 많았던 걸까?어째 얼굴이 더 늙어 있어, 금빛으로 찰랑 거렸던 머리카락은 희게 변해 본래 색을 찾을 수 없었다. “오랜만이데이. 페이트.” “오랜만이야. 하야테.” “소식 전한 지는 조금 됐는데...항해가 오래 걸린 기가?” “이번에 갔다 온 신차원은 통신이 영 불량해서 말이야. 이틀 전에야 소식 받았어.” “여전히 바쁘구마. 미드칠더의 영웅께서는.” 40년 전, 미드칠더에서 로스트로기아로 인해 발생한

자동으로 뇌내재생되는
Take a shot 저걸 맞고 살아남아야 친구가 될 수 있다
[나노페이]ETERNALLY<후편>
탁탁탁탁- 병원에서 달리는 게 안 된다는 것쯤은 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쓸 겨를은 없었다. [정말로 나노하 쨩이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널 찬 기라고 생각한다믄 니 큰 실수 하는 기다.] 믿어주지 못했다. 나노하가 고백을 받아준 날 함께 맹세했다.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함께 있자고. [절대 페이트 쨩의 손을 놓지 않을게.] 멍청했다. 나노하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면서 나노하가 날 놓을 거라고 생각했단 말인가. 내가 나노하를 사랑하는 만큼, 아니 어쩌면 그것보다 더... 1213...1214...1215... 속도를 줄여 천천히 병실 번호를 확인한다. 호실번호가 오를
ETERNALLY<전편>
“우리 헤어지자.” 귀가 잘못된 것인 줄 알았다. 충격적인 말에 마비된 사고가 제대로 돌아오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미리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가져온 카페 직원이 심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는 빠르게 주문한 커피만 놓고 돌아간다. 두 달 만에 만난 그녀와의 첫 대화였다. 생각나는 이유는 많았다. 자주 갖지 못하는 만남, 간신히 만나도 제대로 끝맺지 못하는 데이트, 그 두 가지 외에도 가장 절대적인 이유라면 우리가 둘 다 여자라는 것이었다. 물론 차원을 넘어 여러 민족과 인종이 모인 미드칠더에서 동성이라는 것은 별로 문제되지 않았다. 약간의 마법과 과학의 힘을 빌리면 동성커플간 아이도 가질 수 있고, 실제로 몇 달 전 나노하와의 연애 사실을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