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리리컬나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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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마법소녀리리컬나노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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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디토네이션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9년 6월 26일 | 
역시 이번에도 어김없이 튀어 나와주는 독일어... 그걸 번역한 일본어가 자막으로 뜨는...데... 한문을 못 읽겠어...lllOTL 그나저나 대화(물리)를 한다는 복장이 참 리리컬하네요

ETERNALLY<외전>

By METROM의 자료실 | 2018년 5월 22일 | 
신력 142년, 미드칠더 중앙 병원 똑똑- 병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두 번 났다. 연락한 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오다니. 야박한 친구다. “들어오그라.” 얼굴을 보는 건 2년 만으로, 마지막으로 봤던 건 장기항해를 떠나기 하루 전이었던 것 같다. 고생이 많았던 걸까?어째 얼굴이 더 늙어 있어, 금빛으로 찰랑 거렸던 머리카락은 희게 변해 본래 색을 찾을 수 없었다. “오랜만이데이. 페이트.” “오랜만이야. 하야테.” “소식 전한 지는 조금 됐는데...항해가 오래 걸린 기가?” “이번에 갔다 온 신차원은 통신이 영 불량해서 말이야. 이틀 전에야 소식 받았어.” “여전히 바쁘구마. 미드칠더의 영웅께서는.” 40년 전, 미드칠더에서 로스트로기아로 인해 발생한

자동으로 뇌내재생되는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8년 5월 16일 | 
자동으로 뇌내재생되는
Take a shot 저걸 맞고 살아남아야 친구가 될 수 있다

[나노페이]ETERNALLY<후편>

By METROM의 자료실 | 2018년 5월 13일 | 
탁탁탁탁- 병원에서 달리는 게 안 된다는 것쯤은 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쓸 겨를은 없었다. [정말로 나노하 쨩이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널 찬 기라고 생각한다믄 니 큰 실수 하는 기다.] 믿어주지 못했다. 나노하가 고백을 받아준 날 함께 맹세했다.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함께 있자고. [절대 페이트 쨩의 손을 놓지 않을게.] 멍청했다. 나노하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면서 나노하가 날 놓을 거라고 생각했단 말인가. 내가 나노하를 사랑하는 만큼, 아니 어쩌면 그것보다 더... 1213...1214...1215... 속도를 줄여 천천히 병실 번호를 확인한다. 호실번호가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