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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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posts[각자의 본능대로] MC가 없어서 좋은 연애 프로그램
연애 세포 생존을 위해 연애 프로그램이라도 보는데 여러 신박한 옵션의 방송들이 나왔지만 신규 중 제일 마음에 드는건 TVn의 각자의 본능대로네요. 각자의 친구들끼리 만나는 컨셉도 나왔지만 그룹대 그룹으로 만나서 재밌는 상황들도 좀 있었고 아직 룰을 많이 활용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방송이고 친구들끼리다보니 극적이지도 않지만 무엇보다도 호들갑떠는 MC들이 없는게 제일 마음에 드는~ 물론 그러면서 보는게 재미인 시청자도 있긴 하겠지만 일희일비해야 하는게 방송이란걸 알고 봐도 너무들하니 ㄷㄷ 계속 이어질 것 같은데 앞으로도 MC가 없는게 특징으로 쭉 갔으면 좋겠네요. 다들 선남선녀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인 예나가 아무래도 독보적이라 ㄷㄷㄷ 리액션이 정말
[결혼과 이혼 사이] 현실적인 부부싸움 예능
이런 방송이 많아진 와중에 파격적인 부부싸움으로 시작해서 결혼과 이혼 사이를 고민하게 해주는 예능이라 꽤나 재밌었네요. 부부의 일이다보니 드러날 수 있는 부분만 드러나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티빙에서 제작해서 그런지 표현이 자유로운 편이라 더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던~ 이정환, 서사랑 부부는 치료의 힘으로 그래도 나아가는 모습이었고~ 상대의 말투에 대해서도 언급되는게~ 현실적인 조언들이라 좋았던 ㅎㅎ 김구라, 그리, 김민정, 이석훈 등이 나왔었지만 김이나가 역시 ㅠㅠ)b 물론 안타까울 순 있겠지만 ㄷㄷ 정주원, 이유빈 부부는 애로부부에서 봤었던지라 여기서 나와서 놀라웠... 남편의 트라우마가
[쿠폰의 여왕] FUCK THE RULE
올림픽 경보 금메달리스트지만 불임으로인한 난임수술로 빚더미에 앉아버린 코니(크리스틴 벨)는 쿠폰에 빠졌다가 점차 위험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버린다는 내용인데 이게 실화 기반이라니 정말ㅋㅋㅋ 크리스틴 벨을 좋아하기도 하고 흥미로운 사건이라 재밌게 봤네요. 가볍게 추천할만한데 다분히 미국적인 이야기라 호불호는 있을 듯~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료쿠폰 공장을 찾아서 멕시코에 가는건 진짜 미쳤ㅋㅋㅋㅋ Francisco J. Rodriguez와 Ilia Isorelýs Paulino 부부도 좋았고 조조 역의 커비 하월 바티스트도 괜찮았던~ 돈세탁해야하는 줄 알고 이것저것 한다던지 초심자의 행운이 잘 굴러가는게 재밌었네요. 그래도 쿠폰으로 수천만달러의 손해를
[장르만 로맨스] 선 넘는 재미
다 보고나서 찾아보니 배우인 조은지가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찍은 작품이네요.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행사를 많이 잡았던데 생각과는 달랐지만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시놉시스 상에선 사실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연출과 배우들의 캐릭터 극대화로 선을 넘나들면서도 전체적으로 유쾌하게 풀어가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영화네요. 다만 선 넘는 것에 대해 민감하다면~ 처음엔 입술은 안돼요였다는데 정말 그대로 나왔으면ㅋ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작가가 한참 신작을 못 내놓는 와중에 그를 존경하는 신인의 작품을~ 이러는 와중에 동성으로서 사랑하는 감정까지 넣었는데 이것도 이제는 흔한(?) 선이니~ 생각보다 진득하게 풀어가서 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