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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맛집 앤 망원시장 구경 후기
망원동 맛집으로 소문난 망원동 즉석우동. 내가 도착한 시각이 평일 오후 2시임에도 대기줄이 장난 아니다. 임시로 가격표를 바꾸신걸보니 여기도 최근에 요금이 올랐나보다. 여기저기 물가 안오르는 곳이 없구나... 매장 안에도 식사하는 손님들이 가득하다. 규모는 작은 가게인데 맛집이다보니 안에 직원분도 엄청 많으시더라. 외국인도 많이 오나보다. 외국인용 메뉴판이 가게 벽면 한 켠에 따악~!! 원래 이집 반찬은 딱 2가지이다. 깍두기와 단무지. 나머지 한 그릇의 정체는 다대기이다. 나같은 맵찔이들은 다대기는 따로 요청하자. 안그러면 우동에 미리 담아져서 나와서 맵기 조절이 힘들어진다. 어묵우동 8천원. 양도 많고 면발이 탱탱하.......

망원동/ 리벌티 망원
망원동에 위치한 '리벌티 망원'이라는 카페입니다. 집에서 가까워 종종 들르는 카페인데 어쩌다 보니 소개가 늦었네요. 이 카페는 무엇보다 커피가 참 맛있습니다. 저는 주로 아메리카노를 시켜 먹습니다만, 사실 이 가게는 라떼가 훌륭합니다. 두유 라떼, 연유 라떼, 말차 라떼 등등 메뉴도 다양하고요. 또 여러 종류의 소금빵과 쿠키도 있는데요. 특히 기본이 되는 버터 소금빵은 제가 개인적으로 손을 꼽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가게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 있는데... 분위기가 아주 아늑하고 쾌적하다는 겁니다. 벽면 스크린을 통해 '사랑은 비를 타고', '카사블랑카' 같은 클래식 영화가 비춰지고 있어서.......

망원동/ 아끼야 돈까스 망원직영점
집 근처에 새로 문을 연 '아끼야 돈까스'입니다. 그냥 동네의 평범한 돈까스 가게라고 생각하고 큰 기대 없이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굉장히 맛있는 겁니다. 고기가 연하고, 특히 바삭한 튀김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요. 그래서 알고 보니 원래 가락동에서 유명한 가게인데 이번에 망원동에 직영점을 차린 거라고 하네요. 메뉴는 히레까스와 로스까스 두 가지가 있고요. 모밀과 우동도 있는 것 같더군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자주 들러 이것저것 먹어볼 생각입니다.

망원동/ 페트롤 플레이스
아내와 동네 산책을 나서며 오늘은 평소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카페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모험을 하기로 한 거죠. 그래서 왠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점찍어 두었던 가게에 불쑥 들어가 봤습니다. 바로 '페트롤 플레이스'라는 카페였는데요. 결과는 한 마디로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서면 세련되고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가 아주 좋고요. 기본으로 보이는 '필터 커피'와 '마틸다 케이크'를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요. 정말 커피도, 디저트도 최고였습니다. 커피는 첫 모금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진짜 맛있습니다. 사실 카페에 커피가 훌륭하면 그것만으로도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거죠. 그런.......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