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포스트: 10|아이템:울란바토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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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D+08 소매치기와 만나다 멘탈 붕괴. 조심 또 조심!

4월 21일 토요일 친구들과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식당을 찾으러 가던 중 소매치기를 당했다. 길을 걸어 가는데 내 왼쪽 주머니가 순간 가볍게 느껴져서 손을 넣어 확인해보니 소매치기가 아이폰을 빼간 후였다.눈 깜짝할 사이에. 뒤에 누가 있는 지도 몰랐는데. 다행히도 내 주머니에 손을 넣는 장면을 친구 한명이 보고, 나는 소매치기 남자가 내 아이폰을 자신의 뒷주머니에 찔러 넣는 장면을 봤다. 우리 둘이 그 남자에게 가서 그 남자 뒷주머니에서 우리 아이폰을 찾아서 되돌려 받았다. 혼자 집에서부터 우체국을 갔다가 국영백화점까지 걸어올 때는 괜찮았는데아이폰을 꺼냈던 건 우체국을 나올 때 였는데 나를 주시하고 있다가 기회를 노렸는지도 모른다. 그때까지는 몽골에서 일어난 불유쾌한 경험으로 여길 수 있

몽골. 익숙하면서도 낯선 울란바타르의 첫 느낌 0414- 0415

몽골. 익숙하면서도 낯선 울란바타르의 첫 느낌 0414- 0415

몽골의 첫 느낌들4월 14일 밤 10쯤 도착. 작은 면세점이 딸린 공항과 키릴문자 칭기스칸 사진이 있는 입국장. 울란바타르의 서늘한 밤 공기와 머리위에서 반짝이는 북두칠성가까워질듯이 가까워지지 않는 도시의 불빛들, 흔들거리는 버스, 버스 뒷좌석의 엔진소리 버스 안에서 커지는 모두의 웃음소리 속에 기쁨과, 흥분, 두근거림과 설레임 그 쌉싸름한 감정들이 스친다. 버스 뒷 좌석에 앉아 도시의 불빛과 어둠속에서 듣는 보령언니의 해'새로운 곳에서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 설레임 속에서 점점 크게 자리하는 두려움에 휩쓸리지 않게 해줬다. 귀빈들이 머문다는 칭기스칸 호텔. 이런 호텔에서 흔히 머물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감사히 참 마음에 들었던 칭기스칸 호텔앞 몽골의 맑은 하늘과 이국적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