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촬영에 관해서 그동안 이야기가 정말 많았는데, 의외로 결론이 꽤 빨리 난 듯 합니다. 물론 촬영중에 예고편이 나온 케이스 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포스터와 예고편이 벌써 나오다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잭 리처를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감독이 조금 걱정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에 그동안 투입된 느낌을 보고 있노라면 나쁘게 나오기는 힘들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게다가 이번에 나오는 참 묘한 액션은 극장에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아예 비행기에 매달리나 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비밀조직이 상대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