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너도 통수, 나도 통수 시대에 뒤쳐진 IMF(Impossible Mission Force)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되고 그 와중에 괴조직 신디케이트를 추적하다 로그가 된 이단 헌트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데 어쩐지, "시대에 뒤쳐진 00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되고 그 와중에 괴조직 스펙터를 추적하다 로그가 된 제임스 본드의 모험..."이 떠오르지만 넘어갑니다. 어차피 이전작들도 다시 돌아 보니 제임스 본드 영화와 비슷한 면들이 많으니까요.(하기야 제임스 본드 영화야 이런 류 영화의 원조로 통하니까) 대신 미션:임파서블은 전통적으로 주인공의 원맨쇼가 아니라 팀플레이가 (아주 약간?) 가미되지만, 이게 탐 크루즈영화가 되다보니...이단 헌트는 상당히 제임스 본드에 가까운 느낌이? 시작부터 후덜덜한 액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