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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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하는데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카드로 재미봤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올해 여름에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때도 남북단일팀 만들자고 할겁니다. 아닐거 같죠? 지금 하는 꼬라지들 보면 아시안게임이 아니라 2년뒤 도쿄올림픽때까지도 그럴거 같은데요?

심석희 폭행 사건 빙상연맹이 은폐 시도하다가 발각.

... 평창렬이라던가, 아이스하키 단일팀 논란이라던가 이런걸 떠나서. 애초부터 이 나라가 동계 올림픽을 개최할 자격이 있긴 한거...?

이번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은 어느 선수가 받을까? (2017년 실적 기준)

2018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시상식도 얼마 남지 않았군.2월말에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19년 체육대상은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다관왕이 경쟁할 것이다. 후보는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만 작성. 후보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강릉 종목별 세계선수권 여자 매스스타트 금서이라 (쇼트트랙): 로테르담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종합 금구본길 (펜싱): 라이프치히 세계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 은, 단체전 금류한수 (레슬링): 파리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 금정진화 (근대5종): 카이로 세계선수권 남자 개인전 금김태훈 (태권도): 무주 세계선수권 남자 -54kg 금정윤조 (태권도): 무주 세계선수권 남자 -58kg 금이대훈 (태권도): 무주 세계선수권 남자 -68kg 금심재

아사다 마오란 이름의 용기

아사다 마오란 이름의 용기

그녀는 떠나갔다. 2월 9일 평창 올림픽이 펼쳐내는 겨울 축제 속에 아사다 마오의 이름은 없다. 50개가 넘는 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 번이나 세계 선수권과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에 올랐지만 결국 올림픽 금메달 없이 빙판에 이별을 고했다. 초라하진 않지만 완성되지 않은 시나리오다. 어딘가 쓸쓸하다. 심지어 2015년 1년의 휴식기를 갖고 복귀한 시즌에선 거의 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나 2016년 3월 영국 보스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에서는 7위라는 치명적인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스포츠는 메달의 색깔만으로 얘기되는 서사가 아니다. 메달 너머에, 혹은 메달이 없는 자리에 땀방울과 빛나는 눈물이 모여있다. 그리고 나는 아사다가 떠나간 자리에서 도전이라 불리는 이름의 용기를 본다. 메달과는, 순위와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