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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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 줄거리 요약 급급했던 영화화

안나 카레니나 - 줄거리 요약 급급했던 영화화

페테르부르크의 고위 관료 카레닌(주드 로 분)을 남편으로 둔 안나(키이라 나이틀리 분)는 바람을 피운 오빠 스티바(매튜 맥퍼딘 분)에 낙심한 올케 돌리(켈리 맥도날드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젊은 군인 브론스키(애런 존슨 분)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톨스토이의 동명의 소설을 조 라이트 감독이 영화화한 ‘안나 카레니나’는 1874년 제정 러시아를 배경으로 귀족 유부녀의 불륜을 묘사합니다. 버나드 로즈 감독, 소피 마르소 주연의 1997년 작에 이르기까지 이미 10여 차례 넘게 영화화되었던 만큼 조 라이트 감독은 독특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를 도모합니다. 이를테면 등장인물들을 연극이나 사이코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처럼 소규모의 무대 위에 올려 시선의 집중을 유도합니다. 화려한 무대

안나 카레니나 - 그 영화, 아름답고 슬프더라

안나 카레니나 - 그 영화, 아름답고 슬프더라

오늘 난 뭐했나......|2013년 3월 24일

뭐, 그런 겁니다. 이번주는 두 편으로 쫑입니다. 미쳐 돌아가는 여섯편의 주간 보다는 훨씬 나은 주간이죠. 물론 올 여름 들어가서 다시 영화가 불어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특히나 영화제 주간이 걸리면 피를 토하고 있을 수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영화 예정작을 꼽아 보니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안나 카레리나 같은 작품은 이미 영화화가 상당히 자주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마다 각자의 평가가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그리고 그 평가에 관해서 나열을 하면 거의 3박 4일에, 특집 리뷰를 써야 할 정도로 내용이 방대해 집니다. 하지만, 공통된

파괴자들 - 액션 영화의 탈을 쓴 색이 불분명한 영화

파괴자들 - 액션 영화의 탈을 쓴 색이 불분명한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1월 4일

드디어 자디 블로그 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사진 올리기가 마구 깨지고 있는 가운데, 오타 판정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한 문장 쓰는데, 오타가 절반입니다. 이 글을 똑같이 한글에서 작성 해 봤는데, 오타가 훨씬 줄어들더군요. 그것도 고치지 않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말 그대로, 시스템이 늦으면서 뭔가 받아들이는 데에 계속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컴퓨터 문제는 아닌게, 노트북, 컴퓨터, 다른 집 컴퓨터, 피씨방 모두 똑같은 지랄이 나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올리버 스톤 영화를 극장에서 본 지 자체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심있게 본 것 자체도 말입니다. 아무래도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렙스 이후에나 보게 된 사람이라

어렸을 적 추억들을 회상하게 해주는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어렸을 적 추억들을 회상하게 해주는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une vie errante|2012년 7월 5일

어렸을 적 꼭 여자들은 삼삼오오 모이며 다녔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초등학교 땐 6명의 아이들과. 그리고 중학교때는 5명의 아이들과.. 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헤프닝도 많았다. 초등학교때는 남자아이들에게 관심조차 없었지만 중학교가 접어들면서 '남자'에 관해 호기심을 느끼고 친구네 집에 가서 채팅도 하고, 또 남자화장실에도 들어가보고(헉), 친구네 집에서 자는 날이면 함께 밤에 시내에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어른인 척 하고 다니고.. "나는 조지아의 미친고양이"란 영화는 이러한 나의 추억들을 다시 되돌아 보게 한다. 여기, 조지아의 친구 4명이 있다. 모두 이름이 있지만 가장 이쁜 조지아의 절친 제스밖에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극 중 조지아는 참 재미있고 유쾌한 아이다. 호기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