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미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으로 확정된거 아님?" 이라는 질문을 던지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현재 쿠엔틴 타란티노는 스타트렉을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그 프로젝트와 별개로 또 다른 시간대로 진행되는 스타트렉이 나오는데 이 작품이 바로 이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타임라인이 투트랙으로 간다고 하는데, 이게 과연 우주의 분리인지, 아니면 아예 다른 시리즈의 극장 리메이크가 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감독을 맡는 사람은 "S.J. Clarkson" 이라고 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버지로 등장하는 작품이라고 하니, 이쪽이 최근 극장판 스토리 라인을 직접적으로 따라가는 작품일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