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다기리 죠 주연의 심야 드라마 '리버스엣지 오카와바타 탐정사'(TV도쿄 계)가 18일 시작됐다. 주간 만화 고라쿠(니혼 문예사)에서 연재중인 히지카타 유호 원작, 다나카 아키오 작화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모테키', '마호로역 번외지' 등의 오오네 히토시 감독이 다루어 각본도 담당한다. 드라마는 도쿄 아사쿠사가 무대. 스미다 강을 따라 상가에 있는 오카와바타 탐정사에 차례차례로 날아드는 이상한 요청을 조사원인 무라기가 해결해 나간다......라고 하는 스토리로, 오다기리는 고객과는 말하지 않고 '발로 뛴다'를 모토로 하는 무라기를 맡았다. 무라기가 운영하는 '오카와바타 탐정사'의 소장을 이시바시 렌지, 사무실의 마스코트적인 존재의 접수양을 코이즈미 마야가 맡았다. 오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