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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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사랑과 가족,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0년 10월 12일 | 
제 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화제에 오른 작품 <담쟁이> 시사회(서포터즈)에 다녀왔다. 국제영화제 출품작이라 스크린에는 영문으로 제목 <Take me home>과 영어 자막이 깔렸다. 서두에 "나 없으면 넌 어떻게 살래?" 하니 "못살아"하는 등 이모조카나 모녀간이 아닌 동성의 커플 이야기라는 것을 은근히 내비친다. ​이렇게 평범한 퀴어 로맨스인가 싶다가 갑작스런 사고가 닥치고, 큰 슬픔과 절망감이 이어져 그 고통을 전적으로 공감하며 단편적인 내용이 아닌 폭넓은 소재를 다루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는 동시에 곳곳에서 생활밀착형 유머가 튀어나와 웃음이 터져 무거움을 덜어내기도 하여 재미를 더했다. 이내 큰 핵심이자 변수가 되는 꼬마 아이가 등장하며 이야기는 외로움,

[폴라쿱] 오래간만의 메인터넌스 포스팅

By . | 2017년 5월 8일 | 
[폴라쿱] 오래간만의 메인터넌스 포스팅
2017년 별 다르게 활동이 없어서 , 차계부에서 울림이 올때까지 몰랐네요. 원래는 3월 초에 했어야하는데 이런저런 일이 겹치다보니 . 일상적으로 운행하시는 분들은 차량 매뉴얼이나 동우회 에서 기준하는 정도의 교환주기를 가져도 문제없지만.저희는 환자들 아닙니까.... 1년에 한번정도는 캐미컬은 올교환이죠... (언제 어느 때 "동물의 왕국"에 투입될지도 모르고._) 하여서 .. 이미 단골인 수원 바른손 카센터에 입고합니다.. 저의 (과잉정비) 증상을 수년째 받아주고있는 터라. 슬쩍 이마에 땀이 나기도합니다... 겨ㅇ울 부터 낀 4계절 전천후 타이어 n7000 ... 이제 슬슬 수명 막바지를 향해가네요.. 역시나 습관적 마음의병. 병적인 하체 체크 패드 잔량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