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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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osts[미드 체르노빌] 무오류의 세계
당은 위대하니 오류가 없고 언제나 옳다는 이념시대의 유령은 아직도 세상을 떠돌고 있는데 이런 작품으로 화한 이성적인 시선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물론 원전의 위험성이라던가 다른 것도 있겠지만 결국 모든 것의 A to Z는 무오류의 굴레에 벗어날 수 없는 인간과 시스템이었네요. 인간이 인간을 믿을 수 없으니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결국 시스템은 인간이 굴리는 것, 비판적 사고가 결여될 수 밖에 없는 무오류의 세계를 5화에 걸쳐 꼼꼼하게 나열해줍니다. 가히 다큐처럼 실화를 다룬 영상물에선 탑에 꼽을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리스 셰르비나(스텔란 스카스가드)와 발레리 레가소프(자레드 해리스)의 콤비도 워낙 좋았고 실제로도 그 둘이 아니었으면 또 무오류가 어떻게 돌아가서 재앙을 일으켰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세상의 종말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이 마음에 들었던지라 바로 전에 재개봉했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이 아쉬웠었는데 인기가 꽤 있었는지 패키지로 다시 나와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입니다. 4시간이라는 극악의 영화길이도 그렇고 흑백은 아니지만 고전이라는 점도 꺼리게 만드는 작품이긴 하지만 시대를 감안할 수 밖에 없는 폭력씬을 빼고는 정말 고전이 왜 고전인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네요. 문학적으로 순수한, 범생의 독으로의 변화가 제대로라 아주 좋았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배경으로 깔리고 특유의 시대상까지 흥미롭지만 잔인했던 시대에 너무나 모범생이었던 가족의 변화를 잘 그려내서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길긴 하지만 오랜만에 인터미션으로 쉬기도 하고;; 킹덤이후
舊唐書 卷144-10 邢君牙傳
邢君牙,瀛州樂壽人也。少從軍於幽薊、平盧,以戰功歷果毅折沖郎將,充平盧兵馬使。安祿山反,隨平盧節度使侯希逸過海,至青、徐間。田神功之討劉展,君牙又從神功戰伐有功,歷將軍、試光祿卿。神功既為兗鄆節度使,令君牙領防秋兵入鎮好畤。屬吐蕃陵犯,代宗幸陜,君牙隸屬禁軍扈從。後又以戰功加鴻臚卿,累封河間郡公。 형군아는, 영주 낙수 사람이다. 젊어서 유계(유주, 계주), 평로에서 종군하여, 전공으로 과의절충낭장을 역임했고, 평로병마사에 충임되었다. 안록산이 반변하자, 평로절도사 후희일을 따라 바다를 건너, 청, 서주 사이에 이르렀다. 전신공이 유전을 토벌하는데, 형군아가 또 전신공을 따라 전벌하여 공이 있었고, 장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