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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바다가 들린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1월 16일

그때 그 시절이란 테마로, 책, 영화, 음악을 생각했을 때 모두 걸리는 작품으로 꼽자면 개인적으로 바다가 들린다가 생각납니다. 국민 첫사랑의 작품으로 건축학개론이 한창 떴지만 개인적으론 이 작품이 워낙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기차역같은 사랑에서 지나갔다 할지라도 순환노선처럼 언젠가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스토리는 당시의 저에게 꽤 많은 영향을 주었죠. 뭐 지금도 그러다보니 진득~하니 마법사로서 빈 역에서 파이어볼이나 쏘고 있긴 합니다만 ㅋ 어린 학생시절 처음 접하고 남들 영화 감상문 써갈 때 이 작품을 써갈만큼 감명을 받기도 했고 커서 소설판을 접하고서 그 디테일에 흥분하면서도 뒷 이야기에 멘붕하고 또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준 작품

4분기 애니 여태까지 감상

1. 웬일로 포스팅 하는 김에 흥이 나서 이거저거 쓰는 중. 2. 킬라킬 아주 즐기면서 손꼽아 보는 물건. 향수에 젖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밀도. 정말로 20분 동안 꽉꽉 채워서 내놓고 있다. 상당수의 애니들이 정말로 '시간을 메꾸는'데에만 치중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건 매 화 매 화가 아주 충실함. 특히나 1~3화의 흐름이나 6, 7화에서 '여기서 어떻게 더 이야기를 이어나가지?'하는 걱정을 싹 지우는 진행을 보여주는 건 아주 훌륭. 캐릭터들의 개성도 확실하다. 근데 이거에 대고 '작화가 불안정' '동화를 너무 아낀다'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제법 보이는데 기준점이 디즈니 전성기인건가. 아님 일본 OVA 시장 정점기? 모든 물건은 카이트 급으로 나와야 하나...TVA에

경계의 저편 ?

경계의 저편 ?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3년 11월 14일

이..이것은 좋은 안경이다 !! 스토리 쪽은 아직 안심이 안 되지만, 역시 작화 하나는 믿고 보는 쿄애니 스타일에안경 + 단발 + 곱슬곱슬 + 덜렁이 + 4차원 을 쓸어담은 안경이 때문에 안심하고 볼 수 있군요. 요즘 가면 라이더에 로그 호라이즌과 밤벚꽃 사중주 정도만 챙겨보고 있는데 요것도 챙겨봐야하나.

계속 불러도 그리운 그 이름

계속 불러도 그리운 그 이름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3년 11월 12일

오마니이이이이~~~ 어둠의 만화책방들에서 아직 현역? 인 츠키노 우사기를 이어 이번에는 건덕들의 정기도 노리고 계신 에반게리온의 마레기 대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