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이 북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북미에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한주 늦게 개봉하니 다음주에는 바뀌겠지만요. 주말 1826만 달러, 누적 3억 2054만 달러로 북미 3억 달러 고지를 밟았고 여기에 해외수익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세계 수익은 13억 2천만 달러를 넘어갔습니다. 이걸로 역대 전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5위. 4위까지는 무난하게 넘어갈 것 같은데, 이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몰아치기 시작하므로 3위는 힘들 것 같네요. 참고로 역대 전세계 박스오피스 흥행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아바타 - 전세계 27억 8800만 달러 2위 타이타닉 - 21억 8700만 달러 3위 어벤져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