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브레이킹 배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드, 미드, 한드를 번갈아가면서 보다보니 오랜만의 미드였습니다.친구가 인생 미드라고 추천을 하길래 봤는데시즌2 까지 보는 중에도 이게 왜?? 라는 의문이 생길정도였는데취향의 문제였습니다. 스토리는 대충 어떤 화학 선생님인 아저씨가 암 선고를 받고 약쟁이인 학생과 마약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그냥 주변이나 미디어에서 들었을 때에는 마약왕이 되어서 엄청나게 성공하는 내용일거라고 섣불리 추측하고 보게 되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스포를 안 쓰기로 했으니 자세하게는 못 쓰지만매 회마다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진행되고문화의 차이 때문인지 좀 황당하더군요.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아서 진짜 저 사람이 그런 사람일거 같다고 느낄 정도였는데너무 과한 감정